이번에는 나보리스가 아닌 루다니아 먼저 가기로 결정.

 

무쌍에서 활약했던 윤돌과의 만남.

야숨에서 다시보니 꽤나 겁쟁인데...무쌍에선 어찌 용기를 내서 와줬는지...

 

루다니아 신수 퍼즐은 할 때마다 새롭다. 

내가 이걸 클리어 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니...기억나는건 처음에 불이 꺼져있다는거 뿐.

그래도 하다보니 쉽게 클리어~

화염의 커스 가논은 투페이즈에서 폭탄던지는게 제대로 안빨아들여서 뻘짓했다;;

 

영걸 중 소꿉친구인 미파 외에 가장 호의적인 다르케르 등장.

 

굉장히 찡했던 장면...

무쌍 떠올려보니 더 찡하다~

 

컨트롤 미스 났을 때 용이한 다르케르의 능력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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