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에서는 용과 같이 시작인 1편과 새로운 주인공의 시작인 7편에서 중요한 스테이지인

도원향을 방문.

 

마지마와 키류가 박살내버린 이후 양아치들의 아지트가 되버린 도원향.

 

저지아이즈에 등장하는 복면남은 6에서 키류에게 개패듯이 처맞은 이력이 있다.

 

로우를 죽이려다가 키류에게 손을 잡자고 권유해보는 소메야지만...

이와미의 명령으로 스가이와 함께 제왕회를 불러들이는 화재 사건을 조작하고

그로 인해 다이고를 감옥으로 보내는 책략을 썼다는걸 지 입으로 인정해버렸으니...

 

다이고는 키류가 하루카만큼 생각하는 아들과 같은 존재.

그 다이고를 건드렸고 친우인 마지마까지 감옥에 보내버렸으니...소메야와 손을 잡을리가 있나.

 

이번에야말로 진심으로 패주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문신 보여주기.

 

진짜 비오는날 먼지나게 처맞는 소메야.

 

처맞은 소메야는 로우가 죽일 가치도 없다하여 보내버리고...

타츠카와의 죽음의 이유를 묻는 키류에게 타츠카와는 하루토의 친부가 아니니 그 사실을 알 필요는 없다하며

하루토에게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말을 하고 사라지는데...

마침 히로시마에서 하루토가 실종됐다는 연락이 온다.

 

동료들에게 간단한 설명을 하고 하루토의 일을 알아보기 위해 다시 히로시마로~

 

히로시마에 돌아가자마자 궁금하지도 않은 소메야와 키요의 러브 스토리도 들어주고...

 

동성회, 제왕회뿐 아니라 양명연합회도 하루토를 데려가려고 난리인데...

하루토를 데려간 혐한 늙은이를 찾으로 가다가 코이미즈와 마주치고..드디어 줘패줄 시간이 찾아온다.

 

약골새뀌, 가볍게 두디리 패주고...

 

혐한 십새끼가 하루토를 안고 등장하더니 지가 진실을 다 알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나불거리길 하루토의 친부는 유타.

 

뭐 2년전 히로시마에서 하루카를 몰래 찍은 르포기자를 줘패준 유타와 눈이 맞아서 한 번에 애를 가졌다는건데...

하루카가 평소의 역경에 굴하지 않고 이겨내던 캐릭이지만 오키나와를 떠난 것 까지는 이해를 할 수 있다.

곁에 키류도 없었고 다른 아이들을 위한다는 마음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하루토를 낳는 과정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도 안되고 용서도 안되는 호로자식이다.

유타말을 들어보면 사귄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는데...이건 도대체가 이해해줄 수가 없다.

지애미 딸년 아니랄까봐...사와무라 집안의 그런 유전자가 있는건가...별 그지같은 년들이 키류 인생을 망치니...

이 지지배를 위해 1편부터 5편까지 뼈빠지게 돌봐주고 심지어 5편에선 조작까지 해줬더니 이런 통수를...

 

하루토의 중요한 가치란 유타가 제욍회 후계자고 그 아들이기 때문.

사와무라 것들은 불장난도 기가 막히게 한다. 애미는 진구, 딸년은 중국 마피아 후계자.

 

얘기가 끝나갈 무렵, 조용하던 진권파도 하루토 쟁탈전에 참여.

그리고 한준기와의 2차전을...

 

한준기를 가볍게 해치웠지만 하루토를 결국 진권파 놈들이 잡아가고 배를 타고 도망갔다.

그래서 배를 얻어타고 진권파를 추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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