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1의 로라공주 퀘스트는 니즈젤파 꺠야 클리어가 가능한거 같고..

남은 욧치족 퀘스트는 모두 클리어했다.

가장 빡셌던건 드퀘2 마지막 미션...길 찾는데 미춰버리는 줄....

 

이번 드퀘11S는 편의성이 상당히 좋다.

욧치족 만나는 지역도 체크가 가능하다.

 

드퀘5의 명장면도 등장.

베로니카와 리허설 하면 반응이 웃기다.

세냐는 확실히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고, 마르티나도 은근 마음이 있는데...

베로니카는 철벽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퀘8은 무려 제시카가 등장한다~

베로니카&세냐 자매는 추가 스토리가 메인스토리 상 없지만...

1부 동료들 추가 스토리는 2부 시작전에 등장.

마지막 동료인 그레이그는 2부에 합류를 해서인지 추가 스토리가 3부에 등장한다.

 

이 스토리도 메인스토리를 아주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스토리였다.

호메로스라는 캐릭터에게 조금이나마 면죄부를 주는 느낌도 있고...

 

 

2부로 돌입하면서 스위치에서 추가된 캐릭터 스토리가 시작된다.

플스판에서는 2부가 시작되면 주인공이 물고기 상태로 해저왕국에서 시작이 되는데

추가스토리는 실비아, 마르티나, 카뮤, 로우가 왜 그런 상태로 주인공과 조우하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실비아 스토리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

 

마르티나는 플스판 모습 때문에 2차 창작에서 능욕을 많이 당했는데...

부기한테 당한건 교환일기와 손잡기라고 공식적으로 결정.

 

카뮤는 뜬금없이 배에 숨어탔는데 기억을 잃은 상태였는데

그 기억을 잃은 이유가 밝혀진다.

 

 

가장 감동적이였던 로우 스토리.

로우 스토리가 추가 스토리의 진짜베기다.

그리고 전투 난이도도 매우 어렵다.

 

스위치에서 플스와 달리 동료들이 필드에서 따라다니다 보니

동료들도 퍼레이드 시 복장이 적용되어있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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