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섬의 다람쥐 주민, 쭈니와 스피카.

 

느끼함으로 가장한 앙증맞음의 대명사, 쭈니

 

다소곳하고 차분한 매력의 스피카.

 

이 둘의 광장에서의 만남...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쭈니.

어떤 작업에도 흔들리지 않는 스피카.

 

스피카의 집에 전세 낸 쭈니.

 

 

 

 

보너스)

밤에 보면 더 이쁜, 야광 스피카!!

음....날카로운 사이다!!

 

느낌함에 잭슨이 있는데도 굳이 쭈니를 영입한 이유는....

 

이 투 샷이 보고 싶었기 때문!!

 

조금 질투가 났.....

 

세상 젤 어려운 문제를....

이번엔 나탈리와 이별하게 되었다.

배달 선물해준 앞치마도 맘에 안들었지만...

나탈리와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나탈리가 미애와 대사타입이 A로 겹치기 때문.

주민이 10명이라 최소 두 명은 성격이 겹치는데 대화타입을 겹치지 않게 해야겠단 생각에 눈물의 이별을...

 

최고 미녀 나탈리와의 슬픈 이별 ㅠ.ㅠ

 

그리고 그토록 고대하던 쭈니를 영접하기로..

 

카페에서 아미보 분양으로 쭈니를 영접...

 

아...이 녀석이 그동안 인기순위 최상위권이였던 이유를 실물을 보고 알았다.

잭슨이 섹시한 느끼함이라면 쭈니는 귀여운 느끼함.

거기다 둘이 대사타입도 다르고 취미도 달라서 같이 살 수 있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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