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태커 블레이드들의 최종 무기, 타키온 칩이다.

이 칩도 딜라톤 칩과 마찬가지로 초기의 고유무기 디자인으로 회귀되며

성능도 가장 좋기 때문에 무기 파밍의 종착점이라고 할 수 있다.


타키온 칩은 템페란티아의 모독의 땅에서...


랩 130의 클로다일을 잡으면 된다.

랩도 그렇고 최강으로 보이지만....

사실 얘보다 랩117의 서펀트가 더 어려웠다는게 함정.


일단 클로다일을 쉽게 잡기 위한 세팅을 하고가야 한다.

일본웹의 노말 난이도에서 15초만에 잡기 세팅을 참고했는데 

난 아직 주력 블레이드들이 신뢰도 SS도 아니고 파밍이 다 끝나지 않아서 15초는 절대 불가...


일단 멤버는 멜레프, 지크, 토라로 내가 조종하는 캐릭터는 멜레프고 메인 블레이드는 피오른이다.


멜레프의 액세서리...

어디서 얻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챌린지 모드 돌다보니 어느새 템들이 구비가 되어있었다.


파우치 아이템으로 부가효과도 챙겨놓고...



다른 멤버들도 악세와 파우치 아이템을 챙겨줘야 한다.


블레이드들도 세팅이 필요한데 특히 피오른과 하나 JD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멜레프는 피오른과 두 명의 커먼 블레이드(에테르 수치 올려주는 애들)로 세팅.


6짜리가 있는건 6짜리가 좋은데 없다면 5짜리로 맞추고...


나머지 커먼 블레이드들은 선제인연V를 껴주자.


토라의 하나 JD는


하나 JK는 히트 마스터, 에테르 힘 플러스II, 손재주 플러스II

하나 JS는 에테르 마스터, 근력 플러스II



지크는 쿠비라, 슈르크, 커먼 블레이드(에테르 수치 올려주는)

쿠비라는  인연 맥스 공격, 인연 맥스 명중, 퓨전 콤보 강화를 가장 높은걸로

슈르크는 아르스 헌터, 스위치 단축, 필살 기술 레벨2를 가장 높은걸로

커먼 블레이드는 멜레프와 동일.


이 상태로 피오른으로 회심 리케스트 단 아츠만 계속 써주면 쉽게 잡힌다.


점점 시간이 줄어드는게...조만간 1분내 컷도 가능해보이고 

나중엔 15초가 진짜 가능할 듯...


클로다일을 처음 잡으면 확정으로 타키온 칩을 주고 이후부터는 랜덤이다.

난 두 번 잡았는데 운 좋겠도 2개 얻었다만...


하다보니 자꾸 빨라짐!!

어택의 타키온 칩, 에테르의 선라이트 칩,
크리티컬의 문매타 칩, 그리고 가드의 딜라톤 칩.

먼저 딜라톤 칩은 회차당 10~17개 고정으로 얻을 수 있다. DLC구매 했다면 17개, 안했다면 10개.

난 초회차 때 스토리랑 블레이드만 신경써서
칩이나 악세를 지금 하는 중.


먼저 DLC를 구매했다면 카무야의 블레이드퀘스트로 3개 얻을 수 있다.

또 한 서브퀘 최강 몹과의 대결에서도 4개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본편의 고정 10개는...


7장 보스전 장소 모르스의 절벽서 서펀트를 상대.


때려 잡으면 된다.
회피 블레이드들 위주로 낙사에 주의.


서펀트를 잡으면 기억 단말이란걸 주는데


이 보물상자 안에서 칩 10개가 나온다.


이걸 하나 JS에게 준다면 가드 93%라는 미친 수치가...

하나JS, JK, 카구츠지, 와다츠미, 하나 버스터 등에게 우선 지급 해주고 남은건 알아서...

이 칩의 또 하나의 장점은 초기의 고유무기 디자인으로 돌아간다는 점.

역시 튜닝의 종착점은 순정인지라....

 

아직 이라도 플레이 안했지만
반하겔과 추가블레이드, 챌린지 모드만으로도 돈값을 충분히 한다.

특히 챌린지 모드로 외형변화 악세가 제공되는지라 도전욕구와 보상을 모두 잡았다.


이번 DLC에서 이 의상 땜시 난리가 났던거 같은데
모든 드라이버의 수영복과 호무카리, 카구츠치, 사이카, 하나JD의 수영복도 제공.


멜레프의 모자 벗은 유일한 의상도 제공.


내가 젤 맘에 드는건 굴라에서 입었던 호무라 의상.
이 의상이 있어서 대만족스럽다.


인연토크나 이벤트에서도 바뀐 의상이 적용.
영상 컷신에서 적용 안되는건 당연.

랩99와 챌린지 장비를 위해 유니크몹 사냥 중.


초회차부터 내가 저랩일 때 만나서 날 젤 많이 죽인
부동의 곤잘레스부터 때려 잡았다.
초회차에선 안잡았던 앤데...
어차피 하나버스터 인연링 때문에 잡아야 한다.


앞으로 젤 많이 잡아야 할 룩스리아 오징어씨.


최다 대미지로 때려 잡았다.


이 분을 잡아야 크리티컬 빠방한 칩을 준다.
아방가르드 메달 삼성짜리로 다 장비해줘서
문매타칩으로 회복을 대신할 예정.

엔딩보면 진행 가능한 텔로스의 블레이드퀘.


코스모스가 있다면 추가 대화도 있다.
둘은 제노사가부터 인연이 있기 때문에
제작진의 보너스.



드디어 벤케이 득!!
이라 중 젤 얻고 싶었던 애가 마지막이라 힘들었다.
대충 레어 30, 에픽 40개는 쓴 듯.
크리스탈이 모잘라서 초회차 맛집인 흡혈귀 부인 마몬 노가다를 하려 인비디아 가서 두 번 잡으니
레어랑 에픽 하나 얻고 에픽 까자마자 나왔다.


벤케이가 있어야 열리는 인연토크가 많은데
벤케이 성격이 툴툴거리는지라 웃긴 장면 많이 나온다.

계속 블레이드 퀘스트 진행 중...

내가 생각을 잘못했다. 8장 돌입부터 서브퀘 몰아서 하자고 생각했는데..

그냥 뜰 때마다 해주는게 나았을거 같다.

3회차 할 때는 순리대로 진행해야지...


초회차 할 때 가장 충격적이였던 호타루의 성별!!


이걸 이제서야 시작했다.

내가 미쳤지....


수다 떨면서 시비만 털타가 벌받고 있는 히카리와 자쿠로.


이미 얻었지만 퀘스트 진행은 가능한 하나 마개조.


린네 블레이드 퀘스트도 굉장히 웃기다.



아자미 퀘스트는 웃기면서도 섬뜩....


미쿠마리와 세오리를 연달아 해보면 더 감동적이다.

초회차 할 때도 무스비와 함께 가장 감동적이던 블레퀘.


스토리 진행하면 대화했던 마을 주민들에게 별표가 뜨며 다른 대화패턴이 뜨는데...

그 스토리에 맞게 대화가 변한다.

니아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 니아의 과거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주민과의 대화.

이런건 영문판 할 땐 무시하고 지나가던거라 한글화 되니 너무 좋다.

뽕차오르는 7장 완료.
또 봐도 뽕이 촤오른다.
ost 카운터어택과 제노블 연출이 더해지니...


후반부 복선을 깔아놓는 컷신.


여기까지 진행해놓고 이제 서브퀘하러 돌아다니는 중.


제노블2 최고의 귀요미 라이코의 블레이드 퀘.


2명 남으니 가챠지옥에 걸렸다.
레어 34, 에픽 9개만에 나왔다.
이제 남은건 벤케이뿐.
에픽 22개 남았는데 그 안에 쁩을 수 있을런지...

뽕차오르는 연출이 기다리는 7장 돌입.


이제 뽑기로 얻는 블레이드는 두 명 남았다.
4명 뽑는데 레어 35개, 에픽2개 썼다.
아직 레어 30, 에픽도 30개 이상 남아서 곧 뽑지 않을까 싶다.
팁이라면 팁일까 한 번 레어가 뽑히면 계속 뽑지말고 다른걸 좀 하다 다시 뽑는게 확률이 높은거 같다.


3장만큼 뽕 차오르는 7장.
근데 니아는 고백을 했는데, 눈치없는 렉스는 모두 좋아한다니...


이것이 3번째 성배의 검.

이후에도 뽕차오르는 연출이 기다리고 있어서 매우 기대 중.


영문으로 할 땐 수주 완료만 하던 섭퀘였는데
한글로 대사 다 챙겨보니 깨알같은 대사들...
특히 멜레프가 이리 귀여운 캐릭이였다니...

폐공장 돌입. 미로같은 길찾기라...
간만에 하니 헷갈렸다.
감동의 재회.


가슴 찡했던 장면.


이후 업글된 하나 JK를 사용가능해진다.


난 2회차라 하나 JD까지 언락.
드뎌 최강 블레이드가 등장.


디자인은 별로지만
블레이드 퀘스트는 감동적인 무스비.


5장에 돌입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하나버스터.
토라를 제외한 모든 드라이버가 쓰고 싶을 때 쓸수 있다니...거기다 빛속성.

1회차 했을 때, 제노블 하면서 첨으로 소름돋았었다.
나중에 니아 때문에 더 소름돋긴 하지만....
음악도 좋고 히카리 등장도 짜릿하고...
반담도 아주 멋졌다.
뭔가 흔한 클리세지만 아주 좋았고 찡했다.


이제 퀘스트랑 챌린지 빼면 가챠 돌려야 남은 레어블레이드를 뽑을 수 있는 상황.
텔로스를 뽑기 위해 렉스로 가챠해봤는데...
레어 2개만에 나왔다.
에픽은 까보지도 않았는데ㅡㅡ
코스모스 라이벌이라더니 쉬운여자였어...


수페르비아에 도착.
역시 좋은 게임이다.

용병단 마을 도착하면 워프로 타지역 이동이 가능해서 이것저것 하기로...


타이거타이거를 하게만든 dlc섭퀘는
개그로 마무리...훈훈하다.


3장에 들어 1회차 때 안뽑은 추가 블레이드 뽑기에 나섰다.

먼저 히바나~
회복계인데 딜 들어가는게...
쭈욱 니아로 쓸 생각.


빛 속성의 카무야.
가드계열 중 최강이라...
메레프 참전하면 보내 줄 예정.


자...뽑았으니 노가다를 해야지.
신뢰도 열어서 인연링 다 채워야한다.
이것도 2회차를 한 이유.
이걸 언제 다 새로하나...추가캐들만도 벅찬데...


신뢰도 첫 SS달성!!
1회차에 전캐릭 신뢰도 S정도만 해놔서
S9 호무카리가 최고였다.
2회차엔 전캐릭 SS를 목표로...


인연토크 최고의 개그토크.
거기다 제목이 오의다.
여기에 쓸 표현인가?


이라 애들 중 젤 꼴뵈기 싫은 것들.
페르소나에서 요시츠네는 최애 페소인데...
여기 요시츠네는 ㅡㅡ


제노블2 최고의 개그캐 등장.


아름다운 전경의 인비디아 도착.
스토리적으로 엄청난 전환점이 되는 곳이라
중요한 지역이기도 하다.

니아랑 토라도 합류해서 본격적인 모험 시작.


최강 블레이드 하나 등장!!
이 등장신에서 개그씬들 대방출ㅋㅋ


토라의 취향이.....


1회차에 토나왔던 타이거 타이거.
몇 판 해보니 만점 정도 나온다.
최고점수가 65000인가 되던데...
내 손꾸락으로 어찌 저 점수를 냈는지...
2018년의 나, 대단했구만.


인연토크서 한글화의 위력을 더욱 체감!!


얼티밋과 커스텀 난이도가 추가되었는데
커스텀 난이도가 정말 좋다.
난 매니악하진 않고 2전투 전략 다 까먹어서
조금만 조정했다.
익숙해지면 좀 더 어렵게 해야할듯.
렙을 낮춰도 장비, 무기, 아츠가 넘 좋아서...


하나 타이거 타이거 노가다.
니시코오리 노가다.
코스모스 다시 뽑기.

이걸 다시 할려니 너무 귀찮을거 같아서
그냥 어드밴스 뉴겜으로 2회차 시작.


이야...한글 나오는거만 봐도 꿀잼


한글화 아주 잘되어 있다.
이걸 어찌 영문으로 210시간이나 했는지...


1회차를 휴대모드로만 했었는데
독모드로 해보니 생각보다 그래픽이 괜찮다.


2회차다 보니 얘네들 하는 얘기가 전부 이해된다.


뭐했다고 2시간 30분이나 했는가....
플탐이 진짜 잘간다. 1회차 200시간 넘은건
모든겜 통틀어 제노블2뿐.


렉스로 동조한 레어 블레이드들.
이벤트로 들어오는애 빼면 렉스로 뽑은건 셋.
렉스론 동조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적다.
그러다 보니 코스모스 쓸라면 지크가 동료가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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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갓겜 한글화라니~~
본편부터 2회차 해야겠다.
클리어한지 2년 6개월전이라 생각도 안난다.

이라는 다운만 받고 플레이도 안해봐서
본편 클리어 하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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