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가챠나 나나코오리 퀘가 없어서
95시간만에 엔딩을 봤다.
아직 엔드컨텐츠들이 남았지만 일단 엔딩부터


2에 블레이드 가챠가 있다면 1은 젬크래프트가 있다.
레어 크리스탈 위해 유니크몹 잡듯이 잼노가다 위해 유니크몹 노가다가 필요.


이 때 한 번 뭉클...



이 때 또 한 번 뭉클...
뻔한 전개와 예상했던 일이지만
연출이 너무 좋다.
10년 전에 이런 연출이였다니...


여기가 가장 뭉클...
사실 칼리안은 착한척하는 나쁜놈이라 예상했는데
끝까지 여동생 바보였단게 반전 아닌 반전이라...


보스전 연출은 진짜 최고였다.

최종전에서 드러나는 알비스의 정체.
알비스는 성배 중 하나였으니 2에서 클라우스 반신과 함께 넘어간 것.
클라우스의 반신이 잔자, 클라우스 말리던 여과학자가 메이너스.

보스전에서 2마지막 부분이 다시 나오면서
스토리가 맞춰지고 2에서 렉스랑 슈르크 동시에 잡아줬던게 생각나면서 같은시간대 다른 차원이었던게 생각나며

2편의 감동까지 같이 밀려왔다.
진짜 1편만 봐도 잘짜여진 정통왕도지만
제노블 1,2를 같이보니 너무 잘만든 세계관이라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2의 하렘엔딩과는 달리
1은 슈르크의 일편단심 피오른...
때문에 홀로 남은 불쌍한 멜리아...


2처럼 엔딩 후 달라진 메인화면.

이제 추가 스토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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