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파5를 즐길 수 있는 혜자게임.

근데 난 격투게임은 잼뱅이라 인간력 정열 올리려고 깨작거리기만...

 

처음으로 90점을 넘겨봤다!!

이후에 악마의 전골이랑 바카미타이도 90점 돌파!!

이것도 정열 올리려고 했지만 버파보단 재밌다.

 

아니...선희라는 캐릭을 플레이어블로 못 쓰는건 너무 낭비 아닌가??

에리같은애 보다 이치반 파티원에 더 어울리는데...

근데 지위가 지위인지라 후속작에서도 플레이어블은 불가능하겠지...

 

아....진짜 꼴보기 싫은 난발놈.

동생 찾는다고 한 이 쓰레기의 행동이 모두 정당화되는게 어이가 없다.

이치반한테야 생명의 은인이지만 육벽을 조진게 이 인간 주둥이인데...

여기서 이치반 이 인간도 매력없고 난발놈은 더 꼴보기싫고...

역시 키류처럼 혼자 깨부시고 다니던가..아님 사에지마, 아키야마 같은 동료들이여야 하는데

난발놈 다시 합류하고 한 번도 안쓰고 대기멤버로 처박는게 국룰.

이미 그렇게 밀리니엄 타워까지 클리어했어서...법사 캐릭 없는셈 친다.

 

0~6편을 다하고 오니 가장 다르게 느껴지는게 한준기다.

극2의 진권파 이야기, 그리고 6편에 등장했던 한준기 이야기가 연관이 되있어서

한준기 유대는 극2와 6편을 하고 들으면 더 이해가 잘된다. 

극2와 6편 모두 어찌됐든 키류가 개박살 내놨는데 그걸 내가 조작해서 그런가 미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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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실드 구입도 있고, 은색 곤충들 얻을 수 있는 곳이 장기판이라...

포인트 노가다를 해야한다. 

일반 대국은 쇼기 어플 받아서 하면 되는데..

박보 장기도 한 번은 꺠면 2만여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서 해주는게 좋다.


박보장기 1국.


박보장기 2국.


박보장기 3국.


박보장기 4국.


박보장기 5국.


박보장기 6국.

두 번 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말들로 이동.


박보장기 7국.


박보장기 8국.


박보장기 9국.


박보장기 10국.

처음 할 때도 어서 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굵직 굵직한 예전 캐릭들이 아닌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전작들 하고 오니 확실히 반가운 얼굴들~


무려 1편부터 등장하셨던...서부공원 지하투기장 초대 챔피언~게리 버스터 홈즈

2편에선 마지마건설 직원으로 열심히 일하던 역군이였다.

극2로 부터 13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건재.

1편에선 즉사or복상사??

2편에선 즉사 or 안락사?? 


이 아저씨도 긴가민가 했는데...

극2에서 두들겨 맞고 마지마 건설 클랜으로 영입되는 곤다와라 스스무였다.

13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이 짓거리라니....꾸준하구나...

2장까진 거의 컷신과 영상 감상이라 보면 된다.

이치반에 대한 과거사들을 설명하는 마치 극1과 같은 분위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건 3장부터다.



미친....시작부터 뿜었다 ㅋㅋㅋ

드퀘 용사의 검+ 젤다의 전설의 마스터소드 ㅋㅋㅋ

직업 이름도 '용사' ㅋㅋㅋㅋㅋ


스토리 부분은 해보면 알겠지만 뭐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용제로 스토리만큼이나 느낌이 좋다.


용시리즈의 장점은 부가요소들...

이전 시리즈에서는 이런 부가요소가 좀 별로란 느낌이였는데

키류가 너무 진지빠는 캐릭인데 우스꽝스런 부가요소들이 어울리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카즈가는 매우 잘 어울린다.


디지몬을 패러디 한 야쿠몬. 일본어론 쿠지몬인 듯..

RPG에 흔히 있는 몬스터 도감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런 저런 요소들로 인간력을 키울 수 있지만

가장 확실한건 자격증 증명 학교다. 3~5만엔짜리 시험봐서 3문제 맞추면 해당 인간력들이 올라간다.


전투 중 도우미로 쓸 수 있는 딜리버리 헬퍼 ㅋㅋㅋ

굉장히 다양한 헬퍼들이 존재한다. 컷신들은 대부분이 개그샷.

서브퀘에서 많이 얻을 수 있다.


진정한 노가다라 할 수 있는 알바 퀘스트.

전작의 챌린지요소가 여기에 있다. 


드래곤 카트라고 레이싱도 있다. 마리오 카트의 열화판 같은 느낌.


5장이 되면 전직이 가능하다.

유료 직업인 악마와 누님도 질러줬지만 당장은 조건이 안되서 전직이 안된다.


5장 스토리 모드 진행하다 열리는 회사경영.

100위에 진입하면 에리가 동료로 합류한다.

사무원 직업이 굉장히 꿀이다. 지금은 딜러로 쓰는 중.

회사경영은 주주총회만 잘하면 쭉쭉오른다. 직원들도 서브퀘하다보면 얻는 애들이 있는데..

DLC 안사고 개네들로도 그럭저럭 해나갈 수 있다. 현재 50위 목표로 미션 열렸는데

첫번째 주주총회로 88위까지 올라갔다. 나머지 6턴인데 충분히 가능할 듯.

회사경영을 해놓으면 돈이 쭉쭉들어온다.

그래도 카지노가 와따다. 레데리2로 단련이 되서인지 포커로 돈이 꽤나 잘 벌리는 중....


게임하면서 가장 빡치게 하는 것들...


배용준 패러디 캐릭터를 섭퀘에서 만날 수 있다.



6장까지 마치고 지금 서브퀘랑 회사경영하면서 놀고 있다.

게임소감은 5장까지는 오오~메타80점대 후반까지 나올 퀄리티인데...하다가 

6장하면서 아...파판15???

6장이 그지같다. 물론 RPG 던전이라는 개념이지만 굉장히 지겨운 구조다. 

그래도 턴제RPG니까 참을 수는 있을거 같다. 보스전도 괜찮았고...

앞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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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4의 빠른환불 후 16일 발매겜 보다가
대신 용과 같이7 체험판 설치.
체험판 해 본 결과 바로 DL구입하는 나....

용과 같이는 극1,2랑 제로까지 했다.
극1은 플2 때 추억으로
제로는 마지마 스토리빨로
극2는 드래곤 엔진 체험정도...

제로 말곤 스토리도 별로고
액션이 너무질려서 이후 시리즈는
하고 싶은 생각도 안들었다.
6편 정발이 취소 되기도 했고...

근데 이번7편 턴제RPG로 바뀌었는데
이게 엄청재미지다. 단순 턴제가 아닌
용과 같이만의 스타일을 잘 살린 턴제다.

그리고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은
키류같은 완성형이 아닌 성장형 캐릭에
키류와 마지마를 섞은듯한 매력이 있다.

정말 제대로 RPG스럽다.
특히 인간력 시스템은 정말 흥미롭다.
인간력 6개를 다양한 이벤트와 대화선택지로 향상.
각각의 인간력은 상태이상 공격의 내성 스테이터스다.

ㅇㅣ제 4시간 30분 플레이로 3장 진행 중인데
매우 만족 중이다. 스토리도 흥미롭고 전투가 정말 재미지다. 

거기다 용과 같이 특유의 쌈마이틱한 서브퀘나 개그 스타일이 새 주인공과 더 잘어울린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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