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4의 빠른환불 후 16일 발매겜 보다가
대신 용과 같이7 체험판 설치.
체험판 해 본 결과 바로 DL구입하는 나....

용과 같이는 극1,2랑 제로까지 했다.
극1은 플2 때 추억으로
제로는 마지마 스토리빨로
극2는 드래곤 엔진 체험정도...

제로 말곤 스토리도 별로고
액션이 너무질려서 이후 시리즈는
하고 싶은 생각도 안들었다.
6편 정발이 취소 되기도 했고...

근데 이번7편 턴제RPG로 바뀌었는데
이게 엄청재미지다. 단순 턴제가 아닌
용과 같이만의 스타일을 잘 살린 턴제다.

그리고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은
키류같은 완성형이 아닌 성장형 캐릭에
키류와 마지마를 섞은듯한 매력이 있다.

정말 제대로 RPG스럽다.
특히 인간력 시스템은 정말 흥미롭다.
인간력 6개를 다양한 이벤트와 대화선택지로 향상.
각각의 인간력은 상태이상 공격의 내성 스테이터스다.

ㅇㅣ제 4시간 30분 플레이로 3장 진행 중인데
매우 만족 중이다. 스토리도 흥미롭고 전투가 정말 재미지다. 

거기다 용과 같이 특유의 쌈마이틱한 서브퀘나 개그 스타일이 새 주인공과 더 잘어울린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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