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7 끝내고 나니 여운이 진하게 남아서인지...

2회차를 할까 하다가 당장에 하긴 엄두가 안나서 시간을 두고 하기로 했다.

그래도 용과 같이가 하고 싶어서 키류 사가에서 제일 명작이였던 제로를 구입했다.



스팀으로 구입했다.

스팀에 충전해놓은 돈도 있었고 한글패치도 있고

가격도 psn보다 싸고 무엇보다 트로피의 압박이 없어서 스팀으로 샀다.

플스로 용7 하는데 자꾸 트로피가 신경쓰여서리...

온라인 요소가 있거나 난이도 트로피가 있는 게임은 트로피 신경을 안쓰는데

온리 싱글에 난이도 트로피 없으면 따고 싶어하는 성미라...그게 조급함을 가져와서 집중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스팀 도전과제는 별 신경을 안쓰는 성격이라 스팀으로 구매.


카메오로 만났던 키류의 탱탱했던 20대 시절...근데 50대랑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는 듯...


한글화도 제법 잘 되있는 것 같다.

야쿠자를 건달로 번역하긴 했다만....


2019년의 카무로쵸에서 1988년의 카무로쵸로 ~~


턴제가 아닌 액션이지만 액션을 싫어하는 편도 아닌지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토리 좋아하는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전에 한 번 깼는데 거진 다 잊어버려서...

이번엔 좀 꼼꼼하게 플레이 해봐야겠다.

우선 드래곤볼부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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