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전, 미슐랭 휴양지를 떠나 다섯개의 말뚝과 부유 요새를 향해 가는 커레이져스II 와 조력자들.

 

소금말뚝을 향해가는 다섯 조력자 그룹.

 

9월1일 정오, 결국 시작된 요르문간드 작전과 천의 양염 작전의 격돌.

서 제무리아 제국의 모든 나라와 유격사, 엽병 등..100만이 넘는 병력들의 충돌.

세계 대전이 시작되버렸다.

 

소금말뚝은 일직선 전투로 모든 그룹이 보스전까지 도착하면 보스 5연전이 벌어진다.

때문에 BP가 좀 후달리긴 한데 로이드 일행 보스전 빼곤 BP를 안써도 되는 쉬운 전투였다.

특히 마지막 오렐리아 쪽은 상대가 너무 불쌍해지는 밸런스라...

모든 소금말뚝 보스전을 마무리하면 커레이져스II는 부유 요새로 향한다.

 

소금말뚝 제거로 부유 요새의 결계가 해제.

하지만 완전 해제가 아니라 잠시 해제되는거라 빠르게 요새로 진입할 필요가 있다.

 

삐르게 요새로 향하는 커레이져스II 앞에 결사의 함대와 비행정들이 가로막지만

커레이져스II와 기신, 마법 등으로 길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엠마의 전이 마법으로 7반만 요새에 진입.

 

이곳이 최종전이 벌어질 환상 요새 '투아하 데 다난'

황마성, 검은 성배에 이은 섬궤의 최종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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