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섬 댄디느끼, 잭수니.

광장에서 예링이를 만났는데...

 

맨날 느끼한 멘트만 날리는줄 알았는데 이런 모습을!!!

스피카 꼬시러 다니는 쭈니랑 비교가...

이래서 예링홀릭에 빠지는 듯.

 

예링은 전에 살았던 크리스틴과 패션, 대화타입A로 동일한데 전혀 보지 못했던 대화패턴이 마구 등장한다~

 

유명 아이돌이 되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

우리 섬의 운동광 찰스와 아이돌 예링의 친목질 현장을 급습!!

 

아니..이건 예링이 마라톤을 하면서 치어리딩 댄스를 춰야하니 더 힘든거 아니니??

예링 실물은 볼 때 마다 감탄~

왜 예링이 인기순위 1위가 아닌건지 의문일 뿐.

 

사진만 봤을 땐 크게 매력을 못 느꼈던 사이다지만

지내보니까 너무 귀엽다. 괜히 인기가 많은 주민이 아니였다는 생각.

 

우리 섬 실세인 잭슨과 운동광 찰스와 함께 1시간 넘게 운동하던 패치.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여욱이가 3주만에 와서 남은 미술품 7개 노가다를 하던 중...

크리스틴이 이사 고민이 떴다. 그간 이사를 만류했지만 방 안에 거치해놓은 피겨스케이터 옷이 맘이 쓰이던 차...

그거보다 더 신경쓰인건 프랑소와에게 이사오자마자 선물했던 머리핀이였다.

그 머리핀을 방 한가운데에 배치를 해놔서...내가 방 안에 얼마나 들어가겠냐며 1년을 보냈지만

갑자기 그게 너무 신경이 쓰여서 자매와 이별하기로 했다.

 

예전 이노작업 했던 것도 고유 가구 때문이였는데...

난 옷은 너무 이상한거 아님 괜찮지만 방 인테리어를 해치는건 못 견디는 스탈이라 결국 결심.

프 & 크 자매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 결심을 하는데 1년이 걸렸다.

 

만난지 1년만의 이별...ㅠ.ㅠ

잘 가고 행복해~

 

이후 누굴 데려올까 하다가 크리스틴의 빈자리로 섬에 없는 성격은 기존의 친절과 아이돌.

친절보단 아이돌 성격을 좋아해서 아이돌을 데려오기로 했다.

많은 후보가 있었다. 부케, 릴리안, 루나, 유네찌...

유튭에서 실물들을 확인해보다가 꽂힌 애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예링!!!

유료분양으로 바로 모셔왔다.

 

실물깡패....

이전까진 나탈리가 최고미모라 생각했는데 예링도 만만치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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