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오전, 퀸시 백화점 앞에서 보게된 귀티나는 아저씨.
벽궤에서 사기꾼이 도용했던 과자로 유명한 퀸시사의 회장으로 일레인의 아빠다.
일레인이 재벌집 딸래미였네...


역시 오라시온은 반의 고향 같은 곳.
반이 어린시절 지냈던 고아원이 있는 곳이고
지금도 몰래 후원을 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일레인, 르네와 만난 장소이기도..


둘째 날, 유적의 중층 담당은 알렉산드로.


진행 중 교회끼리의 싸움을 목격하지만


베르가르드 옹의 중재로 두 세력의 싸움은 끝이 난다.



둘째 날, 반 일행의 상대는 헤이위에.
리샤와 싸워야 한다니...


주디스의 일방적인 라이벌리가 아니라
영궤 이전부터 서로가 친구이자 라이벌이였다.


싸움이 끝나고 찐하게 포옹하는 주디스.
일리야에 대한 질투심은 덤 이다.


이번에도 힘을 숨긴 헤이위에.
이 게임보단 다른 노림수가 있는 듯.


이카루카가 반 사무소와 연합하면서 19팀이 참가하게 됐는데 오늘 20번째 팀이 갑자기 등장.


그 20번째 팀의 정체는 일레인.
길드와 연락을 끊고 단독으로 활동하더니 어떤 정보를 얻기위해 멜키오르에게 딜을 걸고 있었다.


이번에도 둘째 날의 피니시는 반 일행.
알렉산드로는 노던브리아와 연관있는 인물로
토르즈의 발레리 집안과 연이 있는 관계.
제 손으로 아버지를 죽이고 죽을 자리를 찾아 다니는
흔해빠진 불행한 엽병이다.


전투 승리 후 이번엔 죽이지 않나 싶었지만


아론을 이용해 죽을 상황을 만든 알렉산드로.
이번에도 그냥 죽였다.


둘째 날 게임은 마무리.


마르두크사의 카심에 의해 탈락한 아슈라드.
그들의 진짜 목적은 이단 사냥이라는데
성배기사단을 치려는 속셈인지...


반과 일레인의 과거가 아주 살짝 공개되면서
둘째 날의 일정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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