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셀 게임 돌입


진정한 영웅 사탄의 첫 등장~


사기꾼들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아픈척 하시는 영웅.


처음 원작을 봤을 때 대체 이게 뭔 전갠가 싶었는데...


재배맨 수준인줄 알았다가 실력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셀 주니어...


손오공 초사이언만큼 전율적이였던 오반의 초사이언2.


드래곤볼 보다가 처음으로 슬펐던 장면...


베지터가 가족애에 눈을 뜨는 장면!!

이전 성격보면 다른 사이어인과 마찬가지로 가족애가 없었다.

아버지 베지터왕에 대해 말하는거 보면...근데 이걸 계기로 이후 베지터 성격이 재정립된다.

부자 에네르기파 작렬~~


이 때부터 크리링의 18호 챙기기가....


이 장면 이후 36권에서 설마 부부로 나올줄이야...


이 만화보면 치치가 제일 불쌍하다.

남편은 일 안하고 스행한다고 집 나가있다가 돌아와선 쌈박질만 하다가 죽질 않나...

아들놈도 지 아빠 따라서 쌈박질 하러 다니지...

혼자 가장과 주부 역할은 다 하면서 좋은 소리는 못 듣고...

그럼에도 오반이 예절 잘 가르치고 오천이도 혼자 잘 키우고..

제작진이 드볼 팬들이 뭘 원하는지 아는 것 같다.


Y키로 열 수 있는 Z 대전집.


관계도의 장.

진행할 수록 채워지는데 이런거 보는 것도 쏠쏠하다.


캐릭터들도 이야기 진행하면서 비밀들이 열린다.

뭐 원작을 다 본 사람들은 다 아는 비밀이겠지만...


제일 꿀잼이 바로 카드 모으기.

이야...추억팔이의 대가같은 제작진들!!!




베지터 전에 돌입했다.

진행할수록 추억 돋는 중...


야무치의 슬픈 장면도....구현 ㅠ.ㅠ


잔인한 부분이 안나오는 줄 알았는데 천진반 팔 짤리는건 나온다..

심의의 기준이 무엇인가...?!


개인적으로 베지터 전 최고의 명장면!!

이걸로 피콜로의 선역으로의 전환이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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