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W 선수들을 보면 선수선택이나 로스터에서 무명인 그림으로 되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걸 실제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처럼 사진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WWE2K.COM에 커스텀 포트레잇 사진을 직접 업로드 하는 방법이다.
포트레잇뿐 아니라 CAW를 직접 만들기 위한 사진 넣는 것도 여기서 하면 된다.
포트레잇 사진은 포토샵으로 배경을 깔끔하게 밀어야 하기 때문에 포토샵에 자신이 있으면 직접하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구글에 선수이름+PNG IMAGE로 검색해서 받으면 된다.
그 후 사이트에서 업로드를 하고

커뮤니티 크리에이션에서 이미지 매니저로 들어가면
인커밍에 내가 업로드한 사진이 뜬다. 그걸 다운 받으면 된다.


근데 이것보다 더 간편한 방법이 있다.

커뮤니티 크리에이션의 다운로드에서 이미지로 들어가서

내가 원하는 사진을 다운 받으면 된다.
첫번째 방법은 다운 받는 곳에 사진이 없을 때 쓰면 좋다.

이렇게 사진을 준비했으면 크리에이션에서 슈퍼스타-에디트 커스텀 슈퍼스타로 들어가서
바꿀 선수를 선택 후 에디트로 들어간다. 내 경우엔 브라이언 다니엘슨 되시겠다.

에디트 화면에서 퍼스널 인포메이션으로 들어간다.

그럼 커스텀 이미지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걸 선택하면

아까 다운받은 브라이언 다니엘슨 이미지가 보인다. 이걸 선택해준다.

사진이 적용된걸 확인하고서 저장을 해준다.

그럼 무명인 그림이던 브라이언에 사진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트레잇은 선수 선택창에도 적용된다.
기존 로스터 선수들이랑 같이 봐도 위화감이 전혀 없다.

미즈 코시아전을 끝내고 오토바이를 받으면 시작의 대지로 워프된다.

그 앞에는 카시와가 기다리고 있고,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고 한다.

 

바로 스승이 미완성한 노래를 완성시켰다고 하는데, 그 제목은 영걸들의 노래.

그와 함께 회상 장면이 나온다.

 

100년 전, 하이랄 성에서 6인의 영걸 임명식이 열리던 날.

푸른색은 하이랄을 상징하는 색이고, 영걸들의 옷은 모두 젤다가 만든 옷이다.

 

임명식이 끝나고 모두 모여 시커 스톤을 보며 이야기 하다가 

우르보사가 진짜 그림같은걸 찍을 수 있다고 말하니 미파가 링크를 힐끔 보고는 젤다에게 사진 찍기를 부탁한다.

 

프루아가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고

링크 옆에 미파가 너무 긴장하자 긴장을 풀라고 하니 심호흡 하는 장면이 키포인트.

 

너무 어색해들하자 마지막 다르케르의 어시스트로 이 사진이 완성되었다.

 

회상이 끝나고 이 사진을 카시와에게 받으면서...

 

영걸들의 노래, 클리어.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하테노 마을에 장만한 집에 들어가면 이 위치에서 멈춰서는데...

 

여기에 아까 받은 사진을 장식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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