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궨트로만 만났던 스코이아텔의 수장 중 하나인 이오베스.

레토와 손잡고 왕의 암살을 시행 중인데..이전에도 닐프가드에 이용당하고 이번엔 레토에게 이용당하고...

플롯삼에 도착하자마자 단델라이온과 졸탄이 교수형에 처할 위기.

일단 친구부터 구해놓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꽃피우게 된다.

허나 플롯삼에 캐이런이란 굇수 출연에 필리파 에일하트와 연관있는 소서리스, 쉴라와 괴물 사냥에 나서게 된다.

보스전은 뭔가 기믹과 퀵타임 이벤트가 섞여 있는 턴제 rpg의 보스전 느낌.

대놓고 나 빌런이요 하고 생긴 플롯삼의 사령관 버나드 로레도.

게롤트를 통해 스코이아텔을 쥐잡듯 잡으려는 계획을 꾸미는데..딱 봐도 죽을 상이다.

위쳐3에서 못 봤던 수중 러브신도 찍어주고..

이런 저런 퀘스트를 통해 결국 레토가 이오베스를 이용해먹는 것을 알게되고

이오베스와 함께 레토와 만나게 되는 게롤트.

결국 게롤트와 레토는 맞붙게 되고 전투에서 레토에게 패배하는 게롤트.

하지만 이전에 게롤트가 레토를 구해줬다며 게롤트를 살려주는 레토.

대신 트리스를 납치해 그녀의 공간이동 마법을 이용해 폰타르 협곡으로 떠나버린다.

이오베스 루트가 재밌다지만 3편에 나오지도 않고 로치 루트가 정사쪽에 가깝기도 해서 선택.

레토를 쫓아 트리스도 되찾기 위해 폰타르 협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