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2의 데이트 상대는 팁하!!
플스로 했을 때는 에어리스였는데 스팀판에선 티파다.
 

그 이유가 일단 에어리스 퀘스트에서 체크못받고 골드컵이랑 지하던전 퀘스트까지 했기 때문.
플스로 할 때는 골드컵을 안해서 지하던전퀘는 열리지도 않았고 에어리스 호감도 80퍼 채워서 데이트였는데...
이번 스팀에선 티파 퀘스트 전부 다 하고 연계기술도 많이 써서 티파일거라 예상은 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
상급 스테이지 10개와 골드컵 3연전...1시간 넘게 초코보만 타고 달렸다.
파트3에선 더 이상 레이싱은 없어야...
 

클라고자가 해냈다!!

플스 때 개고생하면서 깼던 곤가가. 스팀판으로 다시 하려니 기억도 안나고 빡셌다. 

그래도 버섯을 타고 나무 줄기로 이동한다는건 기억이 나서 생각보단 빠르게 클리어했다.

곤가가는 맵 탐험도 빡세지만 서브퀘 버섯따기도 3성 받기가 힘들었는데 어찌됐든 3성 요리도 만들었다.

 

에어리스와 티파의 수영복 모드로 곤가가 맵 탐험을 견딜 수 있었다.

다음 주엔 다양한 의상들이 나오지 않을까..

챕터 4에서는 파판 7 리버스 최고 미녀인 미드가르 지휘관 누님을 만나서 좋았다~

 

 

챕터5, 퀸즈 블러드 대회 우승까지 완료했다.

플스에선 못 땄던 10부대 전부 소집과 퍼포먼스상 수상도 달성.

퀸즈 블러드는 2라운드 에어리스가 제일 어려웠고 나머지 애들은 전부 원트에 클리어.

 

모드가 안나와서 천천히 하고싶은데 하면 재밌어서...

그래도 2주 걸린다던 외형모드가 이번 주 안에 나올 것 같다는 좋은 소식이 있다!

그린맨에서 예구로 구입한 파판7 리버스.
4k에 동적 해상도 50에 나머지 다 높음 했는데도 가끔씩 화면이 딸려나가는 느낌? 스터터링까진 아니고..
특히 그런 현상이 심할 때는 클라이밍 할 때. 다리쪽이 엄청 떨리는 느낌으로 거슬렸다. 캄에서도 그랬고...
그래서 ini파일 수정한거 넣어주고 dlss도 4로 바꿔주고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수직동기화 걸어주고
애프터 버너에서도 파판 리버스 60프렘으로 제한 걸어주니 떨리던 현상이 없어지고 엄청 부드러워졌다.
 

현재 플레이 타임은 16시간 정도. 챕터 4 주논에 돌입해서 월드리포트 1개 남기고 다 채웠다.
의상모드 기다리느라 천천히 진행 중인데 하다보면 재밌어서 계속 하는 중..
 

키리에 미션을 하기 위해 등대 쪽에 왔다.
에이션트 매터는 콘도르 포트. 그래도 해봤다고 이번엔 좀 수월하게 클리어했다. 
피아노도 a랭크 받아놨고 개구리 게임은 중급까지만...
하루빨리 미니게임 가볍게 클리어 가능한 모드가 나와주길...벌써 지칠라 그런다.

첨엔 이게 모냐 싶었는데 해보니 룰도 단순하고 재미도 있다.

캄에서 관련 서브퀘도 있어서 배워놓으면 좋은데

이 게임의 핵심은 중앙에 1포인트짜리 동서남북 카드를 얼마나 빨리 놓느냐다.

거기다 사보텐더 같은 아군버프 카드를 상단에 박아주기도 중요.

포인트 높은 카드보다 구역확보가 잘되며 핀은 적은 카드가 최강. 내가 중앙에 놓은 저 카드가 최고카드라 할 수 있다.

 

챕터2에서 제일 어려웠던 전투. 서브퀘와 월드 리포트를 연계해서 만든 퀘스트 질도 꽤나 훌륭했다.

거기다 호텔 주인의 이야기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은 이야기도 담고 있었고...

예비멤버 커맨드 아니었으면 내가 죽었을 듯. 마테리얼도 아직 육성이 안됐고 티파 운용법을 까먹어서 고생했다.

이거 끝내고 배틀 시뮬레이션에서 튜토보고 다시 티파 전투 감잡아서 이젠 좀 더 잘팰지도...

 

오픈월드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 탐색하며 찾는 맛이 너무 좋다.

그러면서 16도 탐험이라도 7 리버스 정도였음 더 잼났을걸 하는 아쉬움도..

나에게 16은 전투, 스토리와 rpg를 기대했던 기대감까지 모든게 기대 이하였기에 더 아쉽다.

동료 시스템도 역시 7처럼 내가 정해서 조작도 가능한게 난 맘에 든다.

 

챕터2를 10시간이나 한 이유는 이거 100% 다 채우고 가느라....

배틀 시뮬이야 나중에 몰아서 해도 되지만 맵 탐험은 그 동네에서 활동할 때 다 하자는 주의라...

 

이건 그냥 새 쫓아 다니면 완료고

 

전투는 미션도 걸려 있는데 전부 안깨도 배틀 시뮬이 열린다. 뭐 대단한 템이라도 주면 다 깨겠지만 그런건 아니라..

그냥 토벌만 하다가 세마리는 얼떨결에 미션3개도 다 달성하고 완료.

 

이건 뭐 나중에 몰아서 해도 되고 당장에 필요한 마테리얼 주는거 우선적으로 골라서 했다.

토벌 데이터 분석으로 열리는 배틀 시뮬은 꽤나 난이도가 있어서 1개 깨는데도 고생 좀 했다.

 

오토마법 마테리얼은 7개 다 얻을 필요가 있나 싶다. 조작캐 빼고 팀동료가 4명이라 일단 개만 뽑았는데...

 

이후 습지 건너가는데 2챕터 마지막, 토나오는 보스전과 또 아리송송한 이야기 때문에 손가락과 머리가 아플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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