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맹약을 맺고 리토에선 튤리, 올딘에선  브루도와 윤돌, 조라에선 시드, 겔드에선 루쥬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내 경우엔 시드와 루쥬는 맹약을 맺고 바로 퀘가 발생하지 않고 하일리아성의 이변을 진행한 후 다섯번째 현자를 찾기로 한 이후 재방문해서 받았다.

그런데 젤다 특성상 퀘를 안받아도 획득 가능할 거 같다.


1. 메도

온천이 삼각형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에 비보가 있다.


가운데 찍고 패러세일 하다보면 얼음덩어리가 보이는데 그걸 녹이면 뒤에 동굴이 숨어있다.


동굴 아래 한가운데에 바람이 올라오는 곳이 있는데
바람을 타고 돌무더기로 막힌 곳을 폭탄화살로 세군데 맞추면 폭포 3개가 생기면서 정면의 문이 열린다.


신수 병기, 메도 획득.


2.루타

조라 마을 정면의 긴다리.
낙수는 다리 아래의 폭포를 말한다.
조라의 옷을 입지 않고 폭포쪽으로 떨어지면


동굴이 발견되고 그 안에 폭포가 또 하나 있는데
낙수 2개라 했으니 이 폭포  안쪽으로 들어가면


신수병기, 루타 획득.


3.나보리스

조각상의 칼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다보면 이곳에 도착한다.


화석 아래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이걸 폭탄으로 넓혀서 아래로 내려간다.


지하 유적에도 조각상이 있는데 이걸 따라서
돌무더기를 부숴나가면 된다.


신수병기, 나보리스 획득.


4.루다니아

여긴 너무 쉽다.
도마뱀 사이에 돌무더기를 부수면 동굴 발견.
거기 들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신수병기, 루다니아 획득.

이번에는 나보리스가 아닌 루다니아 먼저 가기로 결정.

 

무쌍에서 활약했던 윤돌과의 만남.

야숨에서 다시보니 꽤나 겁쟁인데...무쌍에선 어찌 용기를 내서 와줬는지...

 

루다니아 신수 퍼즐은 할 때마다 새롭다. 

내가 이걸 클리어 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니...기억나는건 처음에 불이 꺼져있다는거 뿐.

그래도 하다보니 쉽게 클리어~

화염의 커스 가논은 투페이즈에서 폭탄던지는게 제대로 안빨아들여서 뻘짓했다;;

 

영걸 중 소꿉친구인 미파 외에 가장 호의적인 다르케르 등장.

 

굉장히 찡했던 장면...

무쌍 떠올려보니 더 찡하다~

 

컨트롤 미스 났을 때 용이한 다르케르의 능력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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