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램블에도 있는 기능인 쇼타임.

5 본편에는 없었지만 로얄에 생겼다.

두 명의 멤버가 필살기 같은걸 쓰는거다.


데미지가 어마무시하게 나오고 컷신도 재미지다.

근데 발동조건에 내가 간섭할 수가 없는게 아쉽다.

이 외에도 유스케-류지, 유스케-안, 하루-모나가 현재까지 추가되었다.


벨벳룸의 새 기능인 경보기능.

어느정도 섀도들을 잡다보면 뜨는데...

이 때 합체를 하면 페르소나가 스탯도 오르고 스킬도 랜덤으로 바꿀 수 있다.


메멘토스의 새로생긴 스탬프 기능으로 아이템을 쫙 올렸더니 템들이 엄청 들어온다.

노가다가 한결 편해졌다.


총공격에서 가끔 후타바가 나오기도 한다.

깨알같은 공격력을 자랑.


힘코옵을 빠른 시기에 완료했다.

역시 벨벳룸 스토리나 니지마 사에 팰리스까진 스토리 부분에서 100점을 주고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반전도 세가지나 준비해놨고 그 중 하나의 반전은 진짜 역대급 반전이었던지라...

허나 내가 페르소나5를 낮게 평가한 이유가 그 이후의 스토리 때문.

게임은 재밌어서 다회차를 하고싶게 잘 만들었으나 후반부 스토리가 개말아먹었다.

특히 살인마에 대한 처우가....아무리 팬덤에서 여자들한테 인기캐라도 이번 로얄 3학기에도 중용되다니...

살인마 놈은 최소 괴도단 멤버의 부모 2명을 죽인 놈인데 대체 이해가 안된다.


거금 3500원을 들여서 구입했다.

원래 이런거 안사는데 하도 사기라 그래서 한 번 사봤다.

마침 충전해서 남은 돈도 있었고...

진짜 사기다. 얘쓰면 게임이 너무 긴장감이 떨어진달까....

귀찮을 때 쓰면 좋은 용도.


플탐 하나는 정말 제노블과 함께 투탑.

순살이 너무 좋아져서 메멘토스에서 돈 노가다 중...

마다라메까지 완료했다.

보스전이 바뀐건지 아닌지 깬지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했다.


일상 파트엔 많은 변화들이 있다.

신캐릭터 카스미와의 코옵도 생기고~


갈수있는 곳이 많아져서 놀이 스팟도 많이 생겼고 그에 따른 효과들도 생겨났다.


쌍둥이 간수들과 외출도 가능해졌다.

마치 4골든에서 마리와 돌아다니는거 같은...


메멘토스에서 꽃을 모으면 템과 교환이 되고 스탬프를 모으면 돈, 경험치, 템 갯수의 퍼센티지를 바꿀 수 있다.


후반부의 복선 장면..


아케치와의 코옵이 본편에서 자동진행이였는데

로얄에선 다른 커뮤와 동일하게 이뤄지는 것도 변화된 점.

'RPG&SRPG > 페르소나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르소나5 로얄, 엔딩  (0) 2020.09.02
페르소나5 로얄. 역시 재밌다  (0) 2020.08.28
페르소나5 로얄, 변화점  (0) 2020.07.27
페르소나5 로얄 구입  (0) 2020.07.17
페르소나5 스크램블, 클리어~  (0) 2020.07.02

카모시다 팰리스까지 완료를 했다.

대략 10시간 좀 더 걸린듯..


대화 일러스트도 정면샷이 캐릭마다 추가되었다.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보기 좋다.


신캐릭터가 일상파트 사이사이 등장한다.

스쳐지나가는거뿐 아니라 주인공과 대화도 하는 등...

그래도 3학기 합류는 너무했다.


전투에서 가장 큰 변화는 원거리 무기의 탄약.

본편에선 던전 안에서 탄약을 공유했다면 로얄은 전투에서 탄약을 다 써도 바로 탄약이 충전이 된다.

이게 난이도 하락의 요소가 되는게 sp 절약해서 총으로 싸우면 되니 전투가 아주 수월하다.


숏컷키도 생겨서 편의성도 늘어났고


흉마라는게 생겨서

흉마를 공격해서 처리하면 폭발하며 주변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준다.


와이어 액션이 생겨서 이동수단이 다양해졌으며


팰리스에 응어리라는게 생겼다.

세 개가 있는데 하나 찾을 때 마다 sp 회복도 시켜주고 세 개 다 모으면 합쳐져서 액세서리가 되는데 스킬을 사용가능케 해준다.


가끔 르블랑에 낱말풀이를 할 수 있는데 지식+1을 준다.


카모시다 보스전에서 본편에 없던 시호가 등장하기도...


코옵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전화가 오는데 전화 장면에도 대화 일러가 나온다.


마이 팰리스라는게 생겼다.


이 안에서 그간 획득한 어워드, 갤러리, 무비, 음악 등의 감상이 가능.


요런 미니게임도 있다.


메멘토스 입구엔 조제라는 캐릭이 등장했고


학교엔 마루키라는 선생이 등장해서


고문관이라는 새 코옵을 ...

코옵 진행하니 효과도 좋고 멘탈트레이닝으로 sp도 상승~


3학기 추가 시나리오 외에도 추가점이 엄청많고 

로딩도 쾌적해졌으며 난이도도 쉽고 트로피 따기도 무지 쉽다.

본편의 후타바 250, 낚시 노가다 등이 없어졌다는게...

세일되면 사볼까 존버하고 있던 페르소나 5 로얄.

이미 본편을 DL로 발매일에 플레이해서 플래티넘까지 딴 게임인데

이번에 스크램블이 너무 재미나서 다시 본편이 하고 싶던차에 로얄이 땡겼다.

허나 PSN세일도 안하고 패키지도 정가 유지하고 중고장터에선 5만원에 가격이 형성.


마침 우리동네 게임샵에 중고가 있길래 하나 집어왔다.

본편 정가 구입이 있어서 로얄만큼은 풀프라이스는 아깝다는 생각이라 어찌나 반갑던지..

겜샵에서 중고 3만8000원에 가져왔다. 중고장터가 미쳐있는건가 우리동네가 천사인가~

4년전에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1편 중고로 사고 처음으로 중고CD를 구입해봤다.

그간 DL이나 패키지 예구, PSN 세일에 구입을 해와서...


3만8000원이면 납득이 가는 가격이라 구입~


이번 로얄 신캐가 튜토리얼에 뜬금없이 등장을 하던데..

이래놓고 3학기에나 쓸 수 있다니.....

소피만큼 잘 뽑아놓고 왜 이딴 짓을!!


여기서도 이름은 아마미야 렌.


최고의 코옵.

메이드 교사 카와카미~!!!


본편과는 다르게 튜토리얼 끝났는데 스샷이 찍어진다!?

중반되면 막힐꺼 같긴 한데...그래도 찍히니 좋다.


스크램블을 하고와서 그런가 인게임 그래픽이 엄청 좋다.

스크램블의 그 자글자글함이 없다. 


일단 구동만 해봤고 고오쓰꺠고 시작해야겠다.

로얄-스크램블 연달아 플레이 하면 더 재미있겠다 싶다.


고오쓰-페소5로얄, 스크램블 하다보면 제노블2 한패 나오겠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