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토마을에 이어 고론시티로 메인퀘를 하러왔는데
건방져진 윤돌에 맛바위 열풍으로 고론족들이 이상해져있었다.


윤돌의 이상한 마스크를 벗겨주니 정신을 차리고...
자신에게 마스크를 준 젤다를 만나러 데스마운틴으로.


데스마운틴 도착하면 갑자기 보스전.
바로 앞에 비행기가 있어서 그걸 타고 윤돌이 돌격으로 잡아주면 된다.

그 이후 젤다가 지저로 사라지고 그 뒤를 쫓아 지저로 향한다.


지저에서 펼처지는 신전 퍼즐.
리토 때 보다 난이도가 꽤 있는 퍼즐이였는데
정석대로 안해도 클리어가 되는  유연성 덕분에 클리어.


이어지는 보스전.
이번 신전 보스전은 현자들 능력에 맞춘 기믹전이라
대체로 쉬운편.


윤돌이도 튤리와 마찬가지로 분신을 주는데
내 예상과는 달리 둘을 같이 쓸 수 있다.
나중가면 5인 파티가 되버릴 듯.

윤돌이 능력은 광석 캘 때 개꿀이다.


지상화도 모두 모았다.
이후 추가된 눈물로 밝혀진 비밀.
아...조금 먹먹했다. 테오베 엔딩 느낌도 나고..
야숨보다 더 젤다를 찾아야겠단 맘이 드는 기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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