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판에 이어 스위치판도 엔딩을 봤다.

 

 

니즈젤파의 난이도는 처음에 용사의 검 쓰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넬슨의 시련 5차 보스나 이면의 연무토마행에 비교하면 매우 쉽다.

 

엔딩은 다시봐도 역대 드퀘 중에서 최고다.

마지막에 로슈와 세리카가 만나는 장면은 찡했을 정도..

그래도 최고의 장면은 마지막 드퀘3 주인공의 등장으로 끝나는 부분이였다.

레데리2와 함께 프리퀄 게임 중에선 최고라 생각되는 드퀘였다.

 

플스였으면 여기서 끝이지만...

스위치에는 니즈젤파를 한 번 깨야 욧치족 최종보스를 만날 수 있고

욧치족 최종 보스를 깨야 숨겨진 라스트 보스를 만날 수 있고..

이 게임의 진정한 최종 보스인 니마 대사와도 붙어야 하니...

아직 보스전이 많이 남았다.

 

좀 쉬었다가 남은 추가 요소들을 즐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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