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을 마치고 다시 앞으로 진행하다가 갑자기 남아있던 클라우드의 시련이 시작된다.

 

리메이크 챔터1의 장면으로 돌아가고 세피로스의 속삭임이 시작된다.

 

그날의 세피로스라는게 언제를 말하는건지..cc에서 세피로스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었을 때를 말하는건지..

 

그리고 이 시련에 대한 클라우드의 대답.

 

이러면 기족들의 약속을 지킬 필요는 없을 듯. 그리고 세피로스에게 흑 마테리아를 뺏기는 일도 있어서는 안될거 같다.

 

또 등장한 세피로스. 본체인지는 모르겠다만...

 

세피로스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흑 마테리아를 얻으러 나타난 것 같다.

 

고대종 신전 와서 클라우드가 밀던 대사를 세피로스가 하며 세피로스는 사라지고 괴물같은 놈이 튀어나온다.

 

챕터 13의 보스전. 두놈이 튀어나오긴 하지만 어쨌건 토벌 완료.

 

마침내 얻은 흑 마테리아. 그런데 클라우드는 이미 눈이 맛이 가있다.

 

하지만 흑마테리아는 함정이었고....

 

거기다 흑 마테리아도 가짜...

 

신전의 붕괴를 늦추기 위해 캐트시가 달려와서 석판을 받치고 나머지 동료들이 도망갈 시간을 번다.

 

챕터 13 내내 해주고 싶던 말을 대신 해주는 티파!!

 

결국 고대종의 신전은 와르르 무너진다.

 

신전 안의 캐트시는 사라졌지만 로봇이라 대체 바디로 부활한 캐트시.

 

해피한 분위기에 또 다시 등장한 분위기 깨는 남자, 세피로스. 가짜 흑 마테리아를 손에 넣는다.

 

그리고 가짜 흑 마테리아가 진짜를 얻기 위한 열쇠라 말하는데...

 

그리고 또 다시 클라우드를 꼬시는 작업남.

 

재빨리 에어리스가 흑 마테리아를 낚아 챘지만 세피로스는 클라우드에게 흑 마테리아를 빼앗아 오라 시키고..

 

에어리스에게 흑 마테리아를 받는 클라우드는 세피로스에게 갖다 바친다.

 

그 순간 정신나갔던 클라우드가 에어리스의 한 마디 때문인지 에어리스를 기억해내고 정신이 돌아온다.

 

클라우드는 에어리스를 구해냈지만 세피로스에 의해 둘이 함께 추락하면서 챕터 1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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