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진행 중. 지고천 가기 전 마지막 지역까지 왔다.

창세 스토리 진행 중이라 여전히 드러웠던 마왕성과 개같은 맵들이 사람을 빡치게 해주는...

여전한 이 게임의 똥맛을 느낄 수 있었다.

 

개거지 같았던 미망찾기. 담 회차에서도 또 찾으면 보상을 주는건지 모르겠는데 또 하긴 싫다.

하지만 보이면 또 찾아 다닐 듯.

 

현재 주력 라인업. 

벤전스의 마스코트 나호비호는 코진 나선참 쓸 때 마다 귀여워 죽겠다. 

그리고 현질해서 추가한 다그다와 코노하나사쿠야. DLC 답게 강력하다.

다그다는 페르소나에서 요시츠네 역할을 해주고 있고 코노하나사쿠야는 이둔을 지워버렸다.

 

무인판의 DLC 중 주력 악마였던 아르테미스와 클레오파트라. 

단 한번도 합체 안시키고 얻은 상태로 쭈욱 키우고 있기 때문에 성장 이벤트도 꽤 봤는데 

아르테미스는 주력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고 클레오파트라는 무인판 유료 때 보다 엄청 너프 먹었다.

 

페르소나에선 후반부에 등장해서 물리캐 최강의 면모를 보여줬던 요시츠네.

진여신에선  랩45에 등장해서 초기 능력치도 후달리고 내성도 후달리고..

그래도 갑옷뚫기랑 관통격은 쏠쏠하다.

 

다그다 얻기 전엔 주전으로 활약했던 판 막 쿨.

그래도 교체 요원으로 간간히 쓰고 있다.

 

그리고 현재 주인공.

만능 기가 플레로마 허물만 생기면 충격무효랑 바꿔줄 생각.

악마들에겐 아직 향을 쓰지 않고 모으는 중이지만 주인공은 영향 얻는대로 전부 발라줬다.

꿰뚫는 투기->마카츠히:회심->천검 무라쿠모로 대략 2~3000의 데미지가 나온다.

 

하지만 아직 이정도로는 시바를 잡을 수가 없는지라..노가다해서 시바 잡고 지고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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