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이후로 키류 주인공에 액션장르니 안살 수가 없지!!
저지 아이즈는 주인공이 비호감 야가미라...

그래픽이 뛰어나진 않은데도 포토모드 넣어줘서 좋다.
호그와트는 포토모드 마려운데 없어서 얼마나 아쉽던지.


시대극이다보니 모르는 용어들을 대화창에서 바로 알 수 있게 지원해주는건 정말 좋다.


괜시리 긴장되던 투샷..


그 이유는 아버지같은 존재인 토요가 카자마인데
키류인 료마의 의형제가 시부사와였던 타케치.
용제로 최종보스다 보니 아직도 적대감이...


교다이라길래 니시키 예상했는데
니시키는 토사근왕당 간부, 이조.
첫보스지만 떼거지로 덤비다 탈탈털리는 역할이다.


토요가 죽고 그의 계획이 물거품 되며 프롤로그가 끝난다.
카자마는 항상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인가.


1년 후 배경은 교토로 바뀌고...
키류가 외상으로 살고있는 여관 주인이 박미려.
첨엔 박미려인지 바로 못 알아봤다.
더 놀라운건 오료로 나오는 여성이 유키였다. 어서 본 얼굴이라 했건만...

키류의 조력자 중 젤 먼저 아키야마가 등장.


키류는 이곳에서 료마가 아닌 사이토 하지메로 둔갑.
이러면 조만간 신선조에 들어갈 듯.
혹시 아돌을 쓸 수 있을지도...


3시간 정도 돌려보니 그래픽은 평범한 정도고
극이긴한데 좀 낡은 느낌이다.
저지 아이즈 시리즈보다 낡아 보이는데 이전 유신 베이스에 그래픽만 업 시켜서 그런듯.

스토리는 큰 플룻은 단순하게 가서 이해가 쉽고
세세한 부분은 흥미를 돋구는게 아주 맘에 든다.

액션은 스킬이 아직 별로라 캐릭이 좀 굼뜬 느낌.
총은 무지막지하게 쎄다. 난무가 재미나다 정도.

그리고 카메라가 미묘하게 어지러운 기분.
인겜은 60프렘인데 컷신은 30프렘.
엑박용으로 샀는데 임펄스 지원에 진동 빠방하고
용7에 이어 xpa지원이라 개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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