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느가 본심을 모두 밝힌 그 때.

 

그의 친우인 로젤리아가 등장, 자신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지 않았냐며 묻는데...

 

이야....드라이켈스와 리안느의 마음가짐이...

근데 멋있긴 하지만 애초에 미리 셋이 막았으면 일이 이렇게 안커지지 않았을까??

 

그리고 뒤바리가 찾은 마스터에 대한 해답.

 

뒤바리의 말이 리안느의 마음에 와닿았지만...

그 말은 검은 기신을 상대할 힘이 갖춰지지 않으면 망상에 불과한 것.

 

결국 누구의 힘이 검은 기신을 상대할 수 있는지 서로의 힘을 확인하자는 리안느.

 

상대가 상대인지라 저주고 뭐고 전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

 

뒤바리 역시 리안느에게 린 일행과 함께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리안느를 막으려던 로제는 리안느의 부탁으로 결계를 풀고 양쪽의 승부를 지켜보기로 하고...

 

아...정말 정말 강하신 분과의 보스전을 끝내고....

랜스 끝을 부쉬는데 겨우 성공한 린 일행.

 

이 싸움으로 상극의 무대가 갖춰지고..

은의 기신, 아르그레온과 발리마르, 오르디네의 상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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