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실습 2일쨰, 괴도B가 등장하는데...지가 사건을 벌여놓고 7반 앞에 블블랑 모습으로 등장.

 

결국엔 걸려버린 괴도B. 하지만 이번에도 도망친다.

 

이후 연락을 받고 7반의 A,B조가 성 아스토리아 여학교에 초청을 받게 되는데...

 

7반을 초청한건 알빈 황녀였다.

 

린한테 찝쩍거리다 엘리제의 분노의 웃음을 선물받기도 하지만...

 

알빈이 7반을 초청한 진짜 이유는 오라버니인 올리발트 황자와의 만남 때문.

올리발트는 사관학교의 이사장이였다. 역시 벽궤에서 디터와 통상회의 쉬는시간에 이야기하던 사관학교는 토르즈였던 것.

 

올리발트에 의해 7반을 만든 장본인이 본인이며 7반의 목표와 나아갈 길, 그리고 교관 사라의 정체도 듣게된다.

제도의 유격사를 오스본 재상이 쫓아낸거라 다름없어서 사라는 제국정부쪽과는 사이가 불편한 것도 이후 알 수 있다.

 

3반에서 도망쳤던 기데온이 등장해서 동료들을 선동하고 있다.

7반의 마지막 3일째 실습은 취소되고 하지제에 행해질 테러 예방을 돕기로 한다.

 

실습 마지막 날, 기데온은 황녀를 납치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귀족은 아닌데 예레보니아의 전통을 중시하는게 뭔가 말이 맞지는 않는다.

제국은 귀족 중심의 지배체계를 갖춘 나라인데...그리고 기데온의 조직이 노리는 대상은 역시 철혈재상.

 

기데온의 마수를 불러내는 피리는 아티팩트였다.

이번에도 피리로 마수를 불러낸 기데온.

힘들게 마수를 해치우고나면

 

기데온의 동료들이 나타나 기데온을 데리고 간다.

그리고 자신들의 조직이 제국해방전선이라는 점과 자신들의 목적을 공표.

 

세드릭 황태자와 철형재상이 이번 사태에 도움을 준 7반을 치하하기 위해서 등장.

길었던 7월의 실습은 테러를 막으면서 끝이나고 이제 제무리아 통상회의가 열리는 8월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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