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스 필드의 철도 부근에

 

낡은 오두막 건물이 있는데

 

그 바닥에 있다.

오늘은 오소리 잡기에 실패하고 도전과제나 진행했다.

 

스완슨 미션을 진행해서 도박사 도전과제 시작.

 

강도는 2단계는 호제아 미션을 해야해서 보류.

도박사는 일단 1단계만 클리어, 역시 도박사답게 트리플10이 나왔는데 풀하우스로 져버리는 딥빡을 선사.

약초학자는 커런트를 수집하려면 가방을 늘려야해서 정체 중.

 

기수는 스트로베리를 아직 안가서 일단 가서 6단계 클리어 하면 되고

사냥의 달인은 동물 불러서 죽이긴데 이건 스트로베리쪽 가서 전용 사냥터에서 할 예정.

명사수는 재장전 하지 않고 6마리 동물 죽이기라 이것도 스트로베리 가는 길에서 새 잡을 예정.

 

무기 전문가는 투척검을 얻어야 하는데...

이걸 키이런 미션으로 할지, 아님 돌발 미션으로 하비에르 만나서 투척검을 얻어서 그냥 할지..

말굽 언덕의 울창한 나무 속에서 한 장.

 

더치의 미친 소리에 짜증나지만 꾹 참고 들어주고 있는 아서.

 

매번 생드니에서 말 훔치기 전엔 담배 한 모금...

 

PC로 넘어오면서 날씨 표현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

콘솔에선 못 느껴본 효과들. 

 

달빛이 아름답다~

무기전문가 도전과제를 위해 빠르게 수급 가능한 토마호크.

 

도전과제와 가방작업 진행 중...

 

가방 2개 업그레이드.

가장 난관인 팬서와 오소리가 남았다는게 앞으로 어찌나 고통스러울지...

여기까진 가죽보다는 돈 모으는게 힘들었다.

라이플 2개와 식료품과 의약품 마차 두 번씩 업그레이드에 가죽공예도구까지...

미션 진행 안하고 돈 모으기가 꽤나 힘들었다.

장물아비도 언락 안해서 보물도 못 팔아치우고...

 

도전과제는 아직 스완슨 목사 미션을 진행 안해서 도박사는 못열었다.

생존가는 낚시가 열려야하고 탐험가는 서브퀘니 일부러 진행 안하는 중..

강도 1단계는 할 때마다 어렵다. 현상금 안걸리고 도둑질을 해야하니...

매번 까먹는 고위험 다이너마이트 책자 위치.

 

2021년 첫 구매게임은 레드 데드 리뎀션 2.

이걸로 세번째 구매다.

발매일에 플스4로 사고, 작년에 엑박용으로 사고, 올해 스팀으로 구매.

엑시엑은 구하지를 못하고 엑시엑에서 4k에 30프레임이라...

내 똥컴으로도 FHD에서는 중상옵에 60프레임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입했다. 

PC텍스쳐와 60프레임 맛보니 엄청나다.

사실 스팀판 안사려고 플스4판 돌려봤는데 플스 소음 때문에 빡쳐서 구입.

 

텍스쳐부터가 차원이 다르다.  눈호갱 중...

3080으로 하면 얼마나 대단할지...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

 

뿌옇던 플스판만 보다보니 차세대기 느낌 난다. 

내 똥컴도 아직 살아있구나~

 

잠깐 한다는게 챕터 2에 진입해버렸다. 

바로 호제아와 사냥미션으로 마굿간을 열어서 아라비안 흑마부터 겟~

 

와~ 광원으로 눈뽕 맞는 중...

아직 4K를 맛보지 못해서 FHD 중상옵으로도 눈뽕 제대로다.

말 타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다.

이제 슬슬 도전과제 작업해서 세이브 파일 제작에 들어가야겠다.

리뷰같은데서 라오어의 그래픽 같은걸 극찬을 하는데 난 레데리보다 낫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

내가 레데리2를 너무 좋아해서 편애하는건 아닌가 싶어서 헤데리2를 켜봤다.


오픈월드인 레데리2와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액션 어드벤쳐인 라오어2...

레데리는 2년전에 나온 게임인데 레데리가 더 뛰어나 보인다.


차이가 없는 배경에서 건물만 옮기는 라오어..

거기다 대부분 어두운 배경인데, 레데리의 다양한 배경과 날씨 변화 등...

플스 프로에서만 비교해봐도 레데리가 못하단 생각은 안든다.


라오어 빨리 엔딩보고 팔아버리고 다시 레데리나 해볼까 싶다.

개같은 스토리의 라오어 보다가 레데리 스토리보면 눈이 정화될 듯.

에필로그에서 얻을 수 있는 장신구 2개.




마지막은 보물찾기다.


먼저 줄에 매달린 시체를 떨구고 뒤져서 지도를 찾는다.



이번에 추가 업데이트 된 장신구 중 본편(1~6에피)에서 얻을 수 있는 장신구 들.



여기까지 전부 찾으면 별표로 중심지역이 표시되는데...

 

이후 12시 쯤 별표 가운데쯤에 가면 드라큘라놈 만나는데 그냥 죽이면 된다.

다가올 때 토마호크 던져주면 끔살이라 쉽게 죽일 수 있다.

 

무기 겟~

세이브 데이터를 만들기 중 도전과제 작업 중...


일단 이 미션에서 볼트액션 라이플을 얻을 수 있다는 제보를 보고 여기까지 진행한 결과

볼트 액션 라이플을 얻기는 했지만 역시 명사수 5에는 롤링 블록이나 카르가노 라이플만 허용이 되는지라 명사수는 더 이상 진행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냥 생존가 도전과제까지 뚫어보자는 생각으로


낚시가 풀리는 남자들의 낚시 까지 진행을 했다.
파랑 볼우럭을 총으로 잡아봤는데 생존가 언락이 안되고 무조건 낚시로 잡아야 한다.





1.강도



챕터2에서는 5까지 달성이 가능하다. 5번이야 어차피 추후 미션해도 달성 가능해서 냅두는 중.
제일 까다로운건 7번 50달러 훔치는건데..그냥 열차 터는게 가장 쉽다.


2.탐험가



가장 쉬운 탐험가. 8번은 전설의 총잡이 폴라코를 꺠야 지도를 얻을 수 있는데 서브퀘는 진행을 안하기 때문에 미뤄뒀을 뿐...
아주 빠른시간에 클리어가 가능한 도전과제다.


3.도박사



이 도전과제를 기획한 인간의 얼굴이 보고 싶을정도로 이가 갈리는 도전과제.

왜냐하면 바로 8번 블랙잭에서 5패로 3번 이기기.
이건 진짜 인내와 운빨로 성공이 되는 부분이라...특히 5패로 20나왔는데 딜러가 블랙잭 터지면 내 멘탈도 터진다.

6패로 이기는 경우도 생기긴 하던...


2시간 30분 걸렸다...


4.약초학자

뉴 오스틴 버그가 아니면 아서로 절대 클리어가 불가능한 약초학자.

크게 어려운건 없다. 제작법도 초반에 탐색으로 구할 수 있어서 8번까지 수월하다.
다만 7번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가방 업그레이드를 해놓는게 좋다.


5.기수

에필로그에서 하는게 편하긴 하지만 아서로도 챕터2에서 끝낼 수 있는 기수다.

9번은 오완질라 호수 넘어가면서 부터 물약 빨고 직진으로 달려주면 된다.


10번은 헹잉도그 목장 근처에서 모든 말을 다 만날 수 있다.


6.사냥의 달인



매우 쉬운 도전과제인 사냥의 달인. 9번 주머니 쥐 찾는게 좀 귀찮을 수는 있지만 생드니 에서 반혼 가는 늪지나
하비에르와 낚시 미션하는 라나헤치 강 근처에서 주머니쥐는 많이 볼 수 있다.


7.명사수



도박사가 운빨로 시간 잡아먹는다면 명사수는 컨트롤이나 상황적으로 꽤나 난이도가 있는 도전과제다.
일단 귀찮은게 거리 미션인데 정확한 거리를 알 수가 없어서 몇 번이고 다시 시도해야한다.
토마호크 80피트와 조준경 달린 라이플로 660피트가 쉽게 감이 안온다.
그리고 8번과 9번...
8번 재장전하지 않고 무기 3명 떨구기는 반혼 살롱에서 하면 되고
9번 한 번의 데드아이로 모자 벗기기는 발렌타인 살롱에서 하면 된다.

8. 생존가



아주 쉬운 도전과제다. 물고기 종류는 전설의 물고기로도 카운트가 되니 10번을 할 때 참고하면 된다.


9.무기전문가



도전과제 번역이 개판이기도 하고 가장 까다로운 도전과제다.

2번 투척검만으로 10초내 3명 죽이기부터 빡세긴 한데..이건 투척검이 언락되는 친구방문 미션에서 바로 해결이 가능하다.
처음에 등돌린 오드리스콜 처리할 때 3명 처리하기 아주 쉽다. 그게 안되면 발렌타인 약국 뒷문 강도질도 괜찮다.
5번 투척검 하나로 적을 한 명씩 총 5명 죽이기...이게 번역이 개판이다.
이건 말을 타고 있는 적이여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말타고 지나가는 놈 시비건담 지도상에 빨간점으로 바뀌면 그 때 투척검으로 던져서 죽이면 된다.
6번 다이너마이트 하나로 적 4명 동시 죽이기도 매우 까다로운데..애들 몰려 있어도 다이너마이트 던지면 도망가서 1명 죽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니 갱캠프에서 4명을 묶어서 모아놓고 던지는게 가장 쉽고 빠르다.
10번 회색곰은 그냥 독발린 투척검으로 머리통 2방이나 몸통 3~4방이면 쉽게 잡는다.

온라인에만 있는 말이였는데
이번 업뎃으로 추가된 4마리 중 하나인 레드 체스넛.
공략영상이 없어서 포기하던차

기수10을 위해 돌아다니다 우연히 겟.

헝가리안 하프브레드 출몰지역으로 알려진
오완질라 호수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했다.

성능은 풀업시 체력7에 기력8.
거기다 가속력이 아라비안 중 가장 안좋다.
성능은 최하급인듯.

하지만 무지 이쁘다.
아라비안 중 가장 이쁜듯.
그리고 나의 첫 수컷 아라비안이다~

 

암만봐도 이뿌다.
룩딸 때문이라도 애용해야겠다.

체력10, 기력10을 가진 아라비안 로즈 그레이 베이는 생드니 동쪽에서 노가다가 가능했었다는데...

이게 워낙 랜덤이 심하고 내 경우엔 3시간동안 한 번도 나온적 없어서 포기.

이 방법이 아니면 에필로그에서 블랙워터 마구간에서나 구입이 가능하니 패스~


극초반에 얻을 수 있는 아라비안 3종 세트를 모두 모았다.




일단 가장 쉽게 얻을 수 있고 현실적으로 기력9, 체력9로 아서 모건 에피에선 아라비안 최고성능을 자랑하는 흑마.

원래는 4챕터 시작하면서 생드니 마구간에서 개방되는데 이른 시간에 무료로 얻을 수 있어서 가장 애용하고 있다.

호제아 미션으로 마구간이 개방되자마자 생드니로 달려서 체크된 곳에 밤 9시 30분 이후에 가면 부부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 때 말만 타고 도망오면 된다. 

성능도 좋고 얻기도 쉬워서 애용 중.



두번쨰는 레데리2 나오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국민 엘리트마인 아라비안 백마.

이 말 때문에 나에겐 스페셜판 특전인 서러브레드가 쓸모가 없어졌다.

이 위치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데 꽤나 확률이 높게 등장한다. 

흑마 얻는법보다 먼저 알려졌던지라 1회차 할 때 주력마였다.

스탯은 체력8, 기력8로 흑마보다는 아래다.



그리고 콘솔판에 이번에 추가된,  PC판이 나오면서 새로 생긴 아라비안 웝트 브린틀.

크게 이쁘지는 않다. 성능도 다 크면 체력6, 기력8인가..가장 낮은 성능이다.

추가되길래 잡긴 잡았는데 별로 애용하진 않을 것 같다.


이 세 마리의 말의 공통점은 전부 암컷이다.

4회차 동안 아서로는 거의 아라비안만 탔는데 단 한번도 아라비안 수컷을 구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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