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스의 말로는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제노바.

신라가 아니라 얘가 이 모든 일의 흑막이라는거 같다.

 

매번 클라우드에게만 보였던 세피로스가 모두의 앞에 등장.

세피로스가 제노바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는데...

얘기들을 종합해보면 전직 솔저였던 세피로스가 이미 죽었는데 살아서 등장하고

흑막인거 같은 제노바와 연관이 있다. 제노바한테 힘을 받은건가?

어쨋든 클라우드가 세피로스에게 맞아 아래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챕터 17 시작.

 

이후부터 꽤 힘든 잡몹전과 엄청 힘든 보스전들이 연달아 펼쳐진다.

이걸 나중에 하드모드로 할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지끈...

 

떨어질뻔한 놈 구해줬더니 바로 통수치는 신라 프레지던트.

 

바로 세피로스에게 끔살.

바레트도 세피로스가 끔살 시키는데 필러가 살려준다.

별의 운명을 관장하는 존재이다 보니 죽지말아야 할 바레트가 죽어서 되살려 준 듯 싶다.

 

이후 제노바 뭐시깽이-루퍼스-헌드레드 어쩌구의 보스전이 이어지는데

제노바 뭐시깽이가 가장 어렵다. 방어구에 내성-시간을 달아주면 좀 편하게 상대가능할 듯.

 

모든 보스전이 끝나면 하이데커가 등장하는데 이 때 클라우드와 티파가 등장해서 신라 빌딩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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