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타임 32시간.
챕터 15까지 완료하고 신라빌딩에 도착.
에어리스의 전남편이 뭔가 클라우드와 관련이 있는 듯한 연출이 보였던 챕터9 초반.
개인적으로 아주 취향이신 맘.
초회차에 고생했던 헬 하우스 공략은 아직도 이게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간파로 내용을 확인했는데도 전투 중에 구분이 안가서...
아무리 해봐도 아니양 댄스 미니게임은 그레잇27, 굿1이 최고 기록.
소꿉친구와 과부의 더블 히로인이라니...
터치의 미나미와 메종일각의 쿄코를 보는 듯 하다.
덕분에 에어리스가 고대종이라는게 밝혀지고 신라가 미드가르를 버리고 고대종만이 알고있는 낙원을 찾아서
거기서 마황을 뽑아먹으려는 계획이라는건 알겠는데 이게 거대한 삽질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봐도 좋은 장면.
으..드디어 머슬퀸 등극. 3트만에 성공했다.
이건 한 번도 실패를 안해야 성공이 가능한 젤 빡센 미니겜이라 짜증나 죽는 줄...
매번 44회 하더니 이번엔 43회로 자비를 베풀어 준 지난. 어차피 44회 해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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