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보면 진행 가능한 텔로스의 블레이드퀘.


코스모스가 있다면 추가 대화도 있다.
둘은 제노사가부터 인연이 있기 때문에
제작진의 보너스.



드디어 벤케이 득!!
이라 중 젤 얻고 싶었던 애가 마지막이라 힘들었다.
대충 레어 30, 에픽 40개는 쓴 듯.
크리스탈이 모잘라서 초회차 맛집인 흡혈귀 부인 마몬 노가다를 하려 인비디아 가서 두 번 잡으니
레어랑 에픽 하나 얻고 에픽 까자마자 나왔다.


벤케이가 있어야 열리는 인연토크가 많은데
벤케이 성격이 툴툴거리는지라 웃긴 장면 많이 나온다.

1회차 했을 때, 제노블 하면서 첨으로 소름돋았었다.
나중에 니아 때문에 더 소름돋긴 하지만....
음악도 좋고 히카리 등장도 짜릿하고...
반담도 아주 멋졌다.
뭔가 흔한 클리세지만 아주 좋았고 찡했다.


이제 퀘스트랑 챌린지 빼면 가챠 돌려야 남은 레어블레이드를 뽑을 수 있는 상황.
텔로스를 뽑기 위해 렉스로 가챠해봤는데...
레어 2개만에 나왔다.
에픽은 까보지도 않았는데ㅡㅡ
코스모스 라이벌이라더니 쉬운여자였어...


수페르비아에 도착.
역시 좋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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