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여욱이가 3주만에 와서 남은 미술품 7개 노가다를 하던 중...

크리스틴이 이사 고민이 떴다. 그간 이사를 만류했지만 방 안에 거치해놓은 피겨스케이터 옷이 맘이 쓰이던 차...

그거보다 더 신경쓰인건 프랑소와에게 이사오자마자 선물했던 머리핀이였다.

그 머리핀을 방 한가운데에 배치를 해놔서...내가 방 안에 얼마나 들어가겠냐며 1년을 보냈지만

갑자기 그게 너무 신경이 쓰여서 자매와 이별하기로 했다.

 

예전 이노작업 했던 것도 고유 가구 때문이였는데...

난 옷은 너무 이상한거 아님 괜찮지만 방 인테리어를 해치는건 못 견디는 스탈이라 결국 결심.

프 & 크 자매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 결심을 하는데 1년이 걸렸다.

 

만난지 1년만의 이별...ㅠ.ㅠ

잘 가고 행복해~

 

이후 누굴 데려올까 하다가 크리스틴의 빈자리로 섬에 없는 성격은 기존의 친절과 아이돌.

친절보단 아이돌 성격을 좋아해서 아이돌을 데려오기로 했다.

많은 후보가 있었다. 부케, 릴리안, 루나, 유네찌...

유튭에서 실물들을 확인해보다가 꽂힌 애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예링!!!

유료분양으로 바로 모셔왔다.

 

실물깡패....

이전까진 나탈리가 최고미모라 생각했는데 예링도 만만치 않은 듯.

8월28일은 우리 섬의 아이돌, 크리스틴의 생일


드..들어가자마자 빵 터졌다.
그건 나탈리 때문에!!!
평소의 나긋나긋한 모습에서 오는 갭이...
즐길땐 즐기는 나탈리였다.


신나게 축하해주는 나탈리.


정성스레 선물도 포장해서 주고
생일을 열렬히 축하해줬다.

노동절 이벤트가 7일까지다.
이 기간 중 한 번만 다녀올 수 있다.

가방과 벨교환권 9개를 얻을 수 있다.

문리나가 이사고민이 떠서 보내줬다.
보내기 싫었지만 내 별명이 룰루씨인데...
룰루씨님이라 불러서 어쩔 수 없었다.
다른 친절성격을 데려올지 아님 별명 때문에 친절성격은 제외할지 고심하던 차...
크리스틴 분양해주신단 분이 계셔서 분양받았다.

드디어 고대하던 자매가 우리 섬에 함께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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