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 세이브 파일 인계해서 겜패로 두시간 달려봤다.
스테이지는 주전장과 부전장이 열리는데 부전장엔 중간보스급 파재가 등장.
데모맵을 거꾸로 밤시간대에 플레이 하게된다.

그리고 주전장의 무대는 장의, 손빈의 스승인 귀곡자의 본거지. 수백년이 지나고 황건에 의해 피폐된 설정.
맵도 크고 속성 공격하는 필드보스에 호랑이 두마리 동시 상대 등...난이도는 꽤 올라갔다.


이번 보스는 장보.
그간의 물리속성 보스와 다른 화속성 법사캐릭에 순간이동까지 해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2트 클리어.
장량이 겜에 익숙하지 않을 때라 더 어려운 느낌.


그리고 이번 스테이지에서 등장한건 귀큰놈, 볼빨간놈, 술 좋아하는 놈.
관우와 장비 두명과 함께 동행을 하고 클리어시 신수 청룡을 준다.


그리고 다음 스테이지에 등장한 밀프헌터...

여기까지 정말 미친듯이 재밌다.
엘든링은 초반에 넘 힘들어서 초중반부터 재미가 붙었는데
와룡은 삼국지라 그런가 만나는 동료나 적이 다 아는 사람이라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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