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1 끝내고 바로 극2로 넘어갔다.
일단 엔진이 바뀐덕에 액션도 변했고 편의성은 늘었다.


드래곤 엔진으로 구현된 카무로쵸와 소텐보리.
또무로쵸지만 구엔진에서 드래곤 엔진으로 와서 꽤나 다른 느낌이다.
소텐보리는 극1에서 건너띄고 와서 반가운 느낌.


편의성이 아주 좋아졌다.
상점도 들락날락...아이템 소지도 제한이 많이 풀렸고..
저지 아이즈 느낌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극2를 이끌어가는 메인캐릭터들...
다이고는 제로에선 나왔지만 2편이 첫등장인거고
야요이는 극1에서 서브퀘로 등장.
야요이 누님 외모는 1에 비해 엄청 너프먹었다.




극1에서 자코였던 밀프헌터, 신도 코지.



17시간째...10장에 돌입했는데...
일단 장점은


발전된 그래픽
편의성
cp같은걸로 제한 안두고 경험치로 퉁친 성장요소.
덕분에 미니게임에 목 매달지 않아도 되서 노가다 요소가 줄었다.
돌아온 물장사~


단점은...
흥미가 하나도 생기지 않는 메인 스토리.
그놈의 진권파와 궁금하지도 않은 사야카 친부모찾기
새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음.
베데스다보다도 답 없는 물리엔진
재미없는 마지마 건설...
새엔진인데도 그래픽이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


극를 다시 해보니 저지아이즈와 많은 차이가 있다.
특히 액션과 물리엔진 부분은 저지 아이즈 압승~
스토리는 7, 제로,저지 아이즈, 극1에 이어서 하다보니 최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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