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섬인 오카무르. 

광물을 얻기 위해 도착한 섬이다.

여기에 숨겨진 요소는 트롤 2마리, 드래곤 병사 2마리.

폭탄돌 모양 침대, 용모양 분수, 지옥 안에 있는 물의 날개 옷.

그리고 선인장 볼은 엔딩 이후 빌더 해머 만든 후에 빌더해머로 습득.

 

오카무르의 히로인, 페로와의 첫 만남.

 

주미션은 골든을 골드맨으로 만들어주는 이야기.

구리-은-금 순으로 어마어마한 광물을 요구하는데 이게 나중에는 광부애들이 캐다주기 때문에 그 광석의 광맥을 찾아주기만 하면 된다.

생각보다는 매우 무난한 과정. 오히려 몬조라의 씨앗이 더 어려울 수 있다.

 

 

샤워실 만들어줬더니 열심히 이용해주는 모습들.

 

몬조라의 수확제 만큼 후끈 달아올랐던 페로의 허슬댄스 타임.

 

감정표현이 거의 없는 드퀘 주인공인데...열광적으로 환호하는 모습.

 

이번 챕터의 최종 보스인 메두사 볼.

 

돌이 된 페로를 구하기 위해 메두사볼 유도용으로 만든 화려한 술집.

 

메두사볼을 물리치면 다시 골드러쉬가 시작.

메두사볼과 전투는 석화만 조심하면 되는데 골든이 석화가 되면 금괴를 먹여주면 된다. 근데 전투 자체가 쉬워서 석화될 일이 없다.

 

이후 동료들을 데리고와서 피라미드를 짓는데

주민들 부탁만 들어주고 빨간 개척지를 떠나있는게 낫다.

전투가 많아서 지어놓은 피라미드가 일부 파손되는 경우도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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