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짐 정리하느라 나오지 않던 패치가
오늘 우리 섬에서 데뷔했다.


우리 섬에 이사 온 주민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
낼 포스터를 주문해야겠다.


패치의 집 인테리어는 놀이방.
넘 잘 어울린다~


역시 귀요미 먹보!!

일요일.
캠핑장에 패치가 놀러왔다.
패치는 1년전 마일섬 투어 할 때 만난적이 있는데
당시엔 다른 종의 주민들을 선호해서 아기곰은 미애가 있었고 먹보는 피터 원픽이라 패스했었다.
그리고 1년만에 다시 만나 우리섬에서 살기로...

패치가 오는 대신 빅토리아가 이사를 갔다.
사실 이사 보낼 생각없었는데 주민부탁으로 빅토리아에게 준 옷선물을...

방구석이 아닌 통로 부근에다가 배치하는 바람에 이사결정.
목요일에 이사간다고 했던 것도 있고...
다신 주민선물 배달은 하지 않기로...


그리고 오늘, 패치가 이사왔다.
이제 우리 섬엔 친절 주민은 없다.
제스쳐 다 얻었으니 상관은 없다만...
거기다 이번 이사로 남5, 여5가 되었다.

느끼, 무뚝뚝, 운동광, 먹보2
아이돌, 단활, 성숙3


패치 집 외관이 의외로 대나무와 잘 어울린다.
허나 조만간 섬을 다 갈아 엎을 예정.


동숲에서 먹보가 젤 귀여워서 가장 좋아하는 성격이다.
래미와 패치의 대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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