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로 응원곡을 팔고는 있지만 한 곡당 2000원이 넘는 고가격에...
이거 다 사면 11만원이 넘는다.
스피도 더쇼의 사운도 오브 더 쇼처럼 USB에 넣어서 설정이 가능하다.
더쇼같이 음원이 아니라 게임내에서 만드는 방법인데...이건 재능러들의 영역이라
나같은 유저는 완성된 곡을 얻어 쓰는 입장.
방법은 매우 쉽다.


먼저 USB를 준비한다. 포멧은 FAT나 exFAT 방식으로 해놓으면 된다.

최상위 폴더에 prospi라는 폴더를 생성.


그 안에 이미지 추출한 파일들을 넣는다.
이 안에 폴더를 만들면 게임내에서 못 읽으니 그냥 넣어야 한다.


게임에 들어가서 설정으로 간다.



응원곡을 선택.

스피 2014,2015의 패스워드도 지원하지만 이거 입력하는 노가다가 엄청나니...
현재로는 파워풀2018의 이미지 파일을 넣는게 가장 좋다.
스피2019로는 파일이 없을테니...


응원곡을 넣어줄 빈칸을 선택한 후 이미지 넣기를 선택하면

불러올 usb를 보여준다.


usb에 들어있는 파일을 선택해서 넣어주면 된다.



더쇼같이 전부 선택해서 모두 불러와주면 편한데..

이건 한 슬롯마다 응원곡을 선택해주는 노가다를 해줘야 한다.
한마디로 요코하마 한 팀만 이 짓을 54번 해줬다는 소리.


이제 다시 메인으로 나와서 팀 편성으로 들어간다.



원하는 팀을 선택하면 응원곡 설정이 뜬다.



선수 응원가, 팀 응원가 등을 설정해주면 끝.



설정해주고 테스트 경기해보니 아주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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