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단점으로 언급했던 부분들이 업데이트로 수정이 되고있다.

수비모션 거지같은건 게임엔진의 문제라 수정불가능할거고...

스타플레이어 외국인선수 문제는 체크해봐야겠다.


지난번 유니폼 추가 업데이트에서 여러개 수정이 된 모양이다.

이제 외국인 선수를 만들 수가 있게 됐다.

간만에 선수 만들고서 나중에 선수 수정에 들어갔더니

외국인 항목이 생겼다.


콦낪밊 이 것들은 발매 연기를 했으면 제대로 만들어 내야지...

이걸 업데이트로 2개월넘게 지난 시점에서 고쳐준다는게....

정내미 떨어지는 것들..

성의가 없는거다. 3개월 연기할동안 뭘 체크한건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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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하는 모드인 페넌트에 대한 정보가 나왔다.

일단 이번에도 30년 플레이 가능하다~


페넌트 메뉴 화면 다른건 별 차이 없는데 메모리얼이라는게 있다.

실황에도 역대 기록 같은걸로 부분별 통산기록, 단일시즌 기록 등이 표시되는데


이번에는 명예의 전당이 생겼다.

턱돌이 아저씨 은퇴하시고 명예의 전당 입성하신 듯.


그리고 실황과 마찬가지로 팀의 예산 등으로 시즌을 운영한다.

일본 야구겜도 샐러리의 개념을 제대로 적용하는 듯.

이게 교진이나 소뱅같은 구단과 다른 구단들의 자금차이가 있는지는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또 연봉 개념이 도입이 되어서 FA 영입 협상도 더 리얼해졌다.

뭐 실황에서 이미 다 적용된 부분이지만...


30년 플레이다보니 드래프트 기능이 정말 기대가 되는데..

가장 궁금한건 유저가 직접 만든 선수를 10여년이 지난 시즌에서도 

나이 조정을 해서 드래프트에 참가 가능한가다.

실황에선 생년월일이 적용이 되서 고등학교 신인은 페넌트 2년차에 딱 한번 참가시킬 수 있었다. 

바램이라면 만든 선수를 고졸로 하면 2030년 시즌에 그 선수를 고졸 18세로 드래프트에 참가 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

실황이면 고졸 선수가 2030년이면 29세 선수로 드래프트에 참가가 되는게 아쉬워서...


이것도 실황에 있는건데 선수 개인의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다.

(아키야마 얼굴도 무지하게 똑같다.)


팀 예산과 연봉의 도입으로 오프시즌이 굉장히 강화되었다고 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회사 작품인 실황만큼만 만들면 되는데...

오프시즌 일정을 보면 실황과 비슷하다.

계약갱신, 드래프트, 귀국선수 계약, FA, 자유계약(방출선수)

실황은 여기에 선수 유학도 있었는데 요건 없는건지 이후 스케쥴에 있을지는...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이 성장곡선. 성장타입이 있는거 보면 선수마다 다를텐데

성장타입별로 예전 위닝같이 선수마다 엄청 다양한 곡선을 가지고 있는지, 육성으로 커버가 되는지,

매우 궁금한 요소다. 실황같이 성장 아이템 같은걸 인게임내에서 구현을 했을지도 기대.


팀별 정보인데 실황보다 훨씬 알아보기 좋게 되있다.


승리팀 선수 인터뷰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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