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맥의 활성화로 각지에 다시 생겨난 영굴.

로제와 차이트도 영굴을 통해 노르드에 올 수 있었고 린 일행도 영굴을 통해 크로스벨로 진입하기로 한다.

 

노르드 고원에 하얀 기체는 로제가 확인한 바, 8번째 기신이였다.

기체 안을 에워싼 마나, 영맥에 남겨진 흔적 등으로 기신임이 확인된 것.

영맥의 뒤틀림이 심해진 가운데 그 흔적을 찾고있던 로제와 차이트,

둘은 하얀기체가 크로스벨 쪽으로사라진 것을 알고 토르즈 7반과 함꼐 크로스벨로 향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지역에 있던 7반 친구들도 각각의 할 일을 끝낸 후

각지의 영굴을 통해 크로스벨의 습지대로 모두 모이게 됐다.

 

자신의 특별한 예감으로 토르즈 7반을 만나러 습지대에 찾아온 렉터.

렉터는 현재 특무지원과와 크로스벨에 대한 정보를 건네준다.

 

로제와 차이트는 크로스벨의 영맥을 조사하기로 하고

7반은 미슐랑 유원지, 우르술라 병원, 도시 근교를 세 팀으로 나눠 조사하기로 한다.

 

세 개의 조로 나뉜 토르즈 7반과 조력자들.

엠마와 가이우스가 플레이어블이 아닌게 앞으로 힘들겠다 싶은데...

 

미슐랭 유원지에서 유나 아버지를 만나 현재의 미슐랭 상황에 대해 듣게 되고...

정보획득과 미슐랭 해방을 위해 영빈관을 점거하고 있는 영빈관의 검은 위사를 처리하기로 한다.

 

영빈관을 지키고 있는 검은 위사와 인형병기를 처리하고 영빈관 내부에 들어서는 린 일행.

 

내부에는 수많은 유원지 감시장치들이 즐비했고...

포로로 잡은 검은 위사를 마법으로 심문한 바 정체모를 무언가를 감시 중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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