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의 주무대는 헤이위에의 본거지 황도, 랭포트
아르크 앙 시엘급은 아니여도 꽤나 화려한 공연으로 시작.


헤이위에 본거지가 메인이다 보니 차오 등장.
궤적에선 헤이위에 최고 네임드니...
시궤 이후로도 크로스벨쪽에서 활동 중인 차오.
이번 헤이위에의 장로 중 루 가문이 등장하는데
크로스벨에 있던 싱이 아셴의 남동생인 듯.


2장에서 동료로 합류하는 애런과 반의 결투는
일레인에게 둘이 한번에 무력화 되고...


멜키오르 외 아르마타의 두 간부, 비올라와 알렉산드로 등장.


이번 2장의 스토리는 헤이위에의 추악함.
그리고 마인이라길래 맥번과 같은 동류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다.



가장 반가웠던건 리샤의 등장!!
원래 인으로 나올 땐 여자인거 숨겼었는데
이제 대놓고 여자인걸 공개해버렸다.
헤이위에에서 리샤를 선대와 근접해졌다 평하며 초강자로 보던데 시궤에선 워낙 괴물들이 많이 나와 리샤가 중간급 강자였던지라 뭔가 새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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