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걸들의 노래 중 가장 먼저 리발의 노래를 하기로 결정.

사실 쿨타임 줄이는게 젤 필요한건 미파인데...예전에 해보기로 바람의 커스카논이 dlc에선 어려웠던지라

어려운거 먼저 하자는 생각으로 리발부터 하기로 결정.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가면 탑에 빛이 들어온다. 

그리고 기둥 안에 지도들이 뜬다.

 

탑 옆에는 카시와가 있는데 미완성된 리발의 노래를 불러준다.

여기에 이번 사당 찾기의 힌트가 있다.

 

영걸 리발의 노래 시작.

 

가장 먼저 불꽃을 두른 용의 뿔을 쏘고는...이 위치에서 울드래곤 뿔을 맞추면 된다.

 

여기는 지도랑 비교해보면 쿠쿠자 계곡의 위쪽.

 

이곳은 비가 와도 안꺼지는 모닥불이 있기 때문에 찾기가 쉽다.

옆에 있는 나즐리에게 대화를 걸어보면 밤에 울드래곤이 나타난다는 정보를 준다.

모닥불에서 밤까지 시간을 보내면...

 

12시가 지나서 1시쯤 울드래곤이 나온다.

일반적인 울드래곤과 다르게 뿔에 파란빛을 두르고 나타나는데

 

평상시 파밍하듯이 뿔을 맞추면 사당이 등장한다.

 

두번째, 질풍이 되어 빛의 고리를 지나고는

 

요 사당으로 가면 된다.

 

그럼 바로 앞에 이런 고리가 생기는데, 방패 서핑으로 고리를 끝까지 통과하면 사당이 등장.

 

마지막, 4개의 표적을 찰나에 쏘아는

비행 훈련장에서 아무 과녁이나 연속으로 4개 쏴맞추면 바닥에 사당이 등장한다.

 

모든 사당을 클리어해서 메도의 증표 3개를 모아 바 메도에게 가면

 

다시 한 번 싸우게 되는데...무기와 방어구가 제한적이고 방패도 안준다.

내가 얘가 왜 어려웠다고 기억했는지...지금 해보니 호구 중에 호구다;;

 

카시와가 미완성인 노래를 완성시키면서 리발의 회상씬이 나오고

 

쿨타임 줄어든 +로 바뀐다.

 

영걸 리발의 노래, 클리어~

무쌍에서 활약했던 테바와의 만남.

 

신수 퍼즐 중 최고의 호구, 바 메도.

여긴 1회차 할 때도 너무 쉬워서 당황스러웠다;;;

 

커스 카논 중 가장 쉬운 바람의 커스 가논.

하지만 DLC에선 가장 어려운 커스 가논이 되버린다.

 

리발놈 등장~

말투가 재수없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링크 인정해주는 모습은 멋지다~

 

바 메도 역시 하일리아 성 조준.

 

신수 능력 중 가장 쿨타임이 빠르고 3번이나 쓸 수 있으며 

코록이나 사원찾기 등 맵 싸돌아 다니는데 아주 유용한 리발의 능력.

용 잡을 때 장작이랑 부싯돌도 아껴주고...스태미너 땜빵도 해주고 아주 좋다.

이제 신수 잡기는 좀 멈추고 열심히 싸돌아다닐 예정.

야숨 때 진행했던 조라족-리토족-겔드족-고론족 순서대로 진행할 예정이라

조라족 다음은 리토족으로 

 

야숨하면서 정말 재수없던 리발놈을 만났다.

여기서도 여지없이 등장부터 재수없다.

 

활캐릭이라 성능은 기대안했다.

삼국무쌍에서 활 캐릭들이 갑갑하기도 했고....

 

하지만 오판.

성격은 재수없지만 성능은 엄청나다.

활캐릭도 이렇게 잘뽑힐수 있단걸 보여준 리발.

코에이놈들...지들 본가에도 이런 신경을 좀 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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