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 다음 맵은 진짜 더 빡셌다. 화재로 시뻘게서는..
거기다 특히 번개 쏘는 용...
반피 닳게하면 사라지니 탐색하기 수월했다.

그리고 만난 보스는 도철이라는 거대 요마.
2트에 깼다.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쉽게 죽어서 끝인가 했다가 풀피로 부활.
필살공격인 돌진에 어버버하다 죽었다.
2트에서 돌진이 패링이 되길래 잡을 수 있었다.


견씨가 신수로 뱀을 주면서 스테이지 마무리.
견씨는 원소를 따라가고 좌자가 나타나 자신이 홍정과 동탁을 쫓을테니 변고가 생긴 양양으로 가보라 한다.


암만 봐도 우길같이 생긴 흑막이 대교에게 칼을 겨누며 등장한다.
이때면 아직 손책이랑 결혼전이니 면식이 없으려나..


아버지가 걱정되는 손책과 그 동생 쥐새끼랑 동행으로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이제 손견이 죽을 때인데 유표쪽 장수나 황조 정도로는 보스의 포스가 안느껴지는지라 또 요마와의 보스전이 나오는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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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등장한 원소.
어째 진삼의 그 디자인이 여전히 남아있다.
원소는 원군은 아니고 그냥 npc.
이번 원군은 조건달이다.


낙양의 지하감옥을 통해 궁성으로 나가려는데 길막하는 뱀요괴. 독늪의  지하감옥에서 독 쓰는 요괴.
초반엔 빨간 점 공격 타이밍을 못 맞춰서 좀 죽었다.


뱀 요괴를 해치우면 감옥에 한 미녀가 붙잡혀 있는데
그 정체는 견씨. 견씨가 여기서 나올 줄은...
첫번째 시아버지와 두번째 시아버지를 만난 견씨는 원소만 무슨 별이 어쩌구 하면서 반갑게 맞이한다.


개 그지같은 궁성 병사들을 때려잡고 만난건 십상시 중 한명인 장양.


이래서 십상시인거냐...
다른 놈들 전부 단약의 제물로 삼아서 요마화 된 듯.
번개 속성 선술에 다수다 보니 락온 때문에 꽤나 골치였지만 독으로 번개 무마시키면서 4트에 잡았다.
오연같이 거대 보스가 아니라 그나마 빨리 잡은 듯.


쳐 맞고 도망치던 장양은 단약먹고 또 한번 요마화 하려는 때, 한남자에게 칼에 맞아 죽고 단약을 모두 빼앗긴다.


그 남자는 바로 동탁.
동탁치곤 너무 날씬하지만 어쨌든 동탁 등장.


조조에게는 신수 주작을 받고 3장 끝.

이제 반동탁연합의 4장으로 넘어간다.
화웅과 호로관 간통 메뚜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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