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베르크 인형공방에 도착한 루퍼스 일행.

이후 진행은 섬궤에서 팀별로 단말기 조작을 하듯, 로이드와 루퍼스로 단말기 부분까지 도착.
서로 단말기 조종을 하면 길이 열리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공방 최심부에 도착하면 트랩이 작동하고

세 팀으로 길이 나뉘어지게 된다.

렌 앞에 나타난 것은 렌의 친부모를 닮은 인형병기.
하지만 렌은 속지않고 인형병기들을 처리한다.

그리고 이런 짓을 벌인 건 요르그 노인이 아닌 결사의 6기둥.
렌은 일단 동료들과 합류하러 안쪽으로 향한다.

기억을 찾으러 온 공방 안에서 기억을 되찾았을 때 지금의 자신을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라피스.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것은 수많은 라피스.
수많은 라피스들은 진짜 라피스를 덮쳐버리고 라피스는 루퍼스와 떨어지게 된다.

수많은 가짜 라피스에 둘러싸인 진짜 라피스를 찾아 손을 내민 루퍼스.

라피스가 해줬던 말을 그대로 돌려주는 루퍼스.
그에 라피스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는다.

가짜 라피스들은 따라서 소리내 울어보지만 진짜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
이후 라피스의 흉내내지 말라는 외침.

이에 적대적으로 돌변하는 가짜 라피스들.
이후 가짜 라피스와 3연 보스전이 펼쳐진다.

역시 가짜 라피스들은 로젠베르크 공방에서 만든 것이 아니였다.
그렇담 범인으로 유추해 볼 사람은 공방을 마음대로 개조해놓고 렌 앞에 목소리로 등장한 인물, 결사 6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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