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숨에서 길찾다가 딥빡했던 코로그 숲 스토리 돌입.

 

리발새끼의 재수없음이 또 한 번 묻어나오는 이벤트씬.

 

세번째 신수 조종은 바 메도.

이제 나보리스 남았다. 

바 메도의 조작감은 새 신수이기 때문에 비행기 슈팅게임.

 

나에게 수많은 노가다를 요구했던 보쿠린이 무쌍에서도 등장.

 

코로그 숲에 왔으니 마스터 소드를 뽑아야지~

 

계속 뒷모습만 나오던 무쌍의 신캐릭터, 아스톨.

가논 부활전까지 메인 빌런으로 나올거 같다.

 

발표되지 않았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보쿠린이였다~

이거...또 플레이어블이 튀어나오는건 아닐지...

최강 여전사, 우르보사 등장.

 

야숨에서도 개그캐릭을 담당하던 코가님이 젤다 무쌍에서도 등장.

근데 100년 전이라 이 코가님이 야숨의 코가님인가 싶은데..하는짓 보면 맞는거 같다.

등장부터 우르보사 분장으로 등장하는 개그쇼를 준비.

 

 신수 능력이 최고였던만큼 우르보사 플레이는 정말 짜릿하고 통쾌하다. 

전기를 모으는게 좀 귀찮긴한데 필살기나 스매쉬 모두 시원하게 터진다.

 

젤다 무쌍의 신캐릭인 수파.

개그맨 코가님을 잘 보좌하는게 실질적인 이가단 대장같다.

 

우르보사에 이어 마지막으로 다르케르를 만나러 갔다. 

다르케르 액션도 시원스럽긴 한데 앞의 세 명의 신수보단 재미가 좀 떨어진다.

 

미파의 바 루타 신수 조종 이후 바 루다니아 신수 조종이 있다.

이번 무쌍 신수 조작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

 

내가 제일 싫어하는 무쌍의 미션.

바로 한 대도 안맞고 클리어 하기...이게 초급이니 중, 상급도 있다는건데..

예전에 해적무쌍3 에서도 한 대도 안맞고 클리어하기가 트로피였나 언락요소인가로 있어서 짜증났는데...

여긴 보코블린이 창던지고 방망이 던지고 아주 짜증..

 

네 명의 영걸을 모두 얻고 열린 메인 퀘스트, 이가단과의 대결이였는데 정말 잘 만들어진 미션이였다.

근데 여기까지 섭퀘들도 전부 하면서 진행 중인데 7시간 정도 걸렸다.

이거 플탐이 적은건 아닐지 하는 불안감이...무쌍치고 파고들 요소가 아직 안보이는 것도 있고...

컨텐츠가 빵빵하면 좋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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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 때 진행했던 조라족-리토족-겔드족-고론족 순서대로 진행할 예정이라

조라족 다음은 리토족으로 

 

야숨하면서 정말 재수없던 리발놈을 만났다.

여기서도 여지없이 등장부터 재수없다.

 

활캐릭이라 성능은 기대안했다.

삼국무쌍에서 활 캐릭들이 갑갑하기도 했고....

 

하지만 오판.

성격은 재수없지만 성능은 엄청나다.

활캐릭도 이렇게 잘뽑힐수 있단걸 보여준 리발.

코에이놈들...지들 본가에도 이런 신경을 좀 썼으면...

예구했던 젤무가 와서 체험판 세이브와 연동해서 이어 플레이.

 

일단 야숨 세이브 파일이 있으면 훈련병의 목검을 준다.

dl로 사면 냄비뚜껑인가도 준다 했는데 그냥 패키지로 구입.

 

여주인공 등장.

이전 무쌍의 조라족 캐릭터 루토는 뭔가 깝깝한 맛이 있었는데 미파 조작은 꽤나 재밌다.

 

시드도 귀염둥이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

 

은색 라이넬도 아닌 것이 초반에 굉장히 강한 몹이였다.

캐릭 세 명을 번갈아가면서 써주니 쉽게 클리어 가능.

 

이후 신수 바 루타를 조종하는 미션이 열리는데 신수 조종이 꽤나 재밌었다.

비주얼적으로도 시원시원하고 다 때려부수고 다니는 맛도 좋고~

이미 예약 해놓은 젤다 무쌍.

11월 20일 발매에 앞서 체험판이 공개.

 

이번 이야기는 야숨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이야기라 역대 무쌍 중 가장 관심이 가는 무쌍이다.

 

대재앙이 오기 전의 위엄있는 하이랄 성.

야숨에서도 멀쩡한 모습을 일부 보긴 했지만 이렇게 보니 멋지다.

 

몹 규모는 대만족, 프레임은 나에겐 이정도면 괜찮은 정도. 그래픽도 팝인이 있긴해도 만족스러운 정도.

 

100년전 과거로 오면서 외모 떡상하신 임파 할매.

손녀랑 똑같이 생기셨네...

 

시커스톤의 기능들을 전투에 적용해 놨다.

타임락 걸고 때려도 되고 주변에 철같은거 있음 자석으로 휘두르고 돌진하는 적은 아이스벽으로 충돌시키고...

 

강적들도 본편에서 등장했던 애들이 대거 등장.

얘들하고 싸울 때는 야숨 느낌 난다. 

 

아슬아슬한 회피 이후 스매시도 여전히 존재.

전투는 해적무쌍4, 페르소나 5 스크램블보다 재밌다. 

액션쪽은 해무보다 더 스피디하고 기능도 많아서 단순하지 않고

스크램블처럼 한 맵에서 캐릭을 바꿔가며 플레이 가능한데 스크램블을 화면상에서 나만 싸우지만

야숨무쌍은 화면상에 선택되지 않은 동료들도 나와서 같이 싸우며 동료들에게 위치지정도 가능하다. 파엠무쌍 느낌?

 

이번 무쌍 스토리의 핵심인 미래에서 온 가디언.

 

맵도 야숨맵을 바탕으로 잘 구현을 해놨다. 

맵에는 전투가능한 곳과 마구간과 대장간, 기존의 레벨업을 소재로 언락하는 장소로 표현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야숨 냄새가 나게 만들었다.

 

캐릭터 육성도 레벨업과 장비 설정 등이 가능하다.

대장간에서 무기 합성도 가능해져서 더 이상 무기가 부셔지지 않는다.

 

맛만 봤는데 너무 재밌다.

페르소나5 스크램블보다 더 재미난 무쌍이라는 느낌.

본편과 세이브 연동도 된다고 하니 체험판으로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겠다.

11월 20일이 기다려진다~

하..진짜 요즘 게임들이 쉽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 꿈섬...


크레인 게임조차 어렵다. 

이게 미세하게 조정을 해야해서...특히 뒤에 움직이는 애들은 더 어렵다.


예고 조난이라니....

실제로 나중에 이 아저씨 만나서 벌꿀을 줬다.


낚시는 아직 감이 안온다...큰 물고기는 언감생심.


그래도 작은 물고기는 그냥 댕기면 잡히는 편.


아주 좋았던 이벤트..


꽤나 어려웠던 던전. 

복잡해서 눈 돌아가는 줄....


5번쨰 던전까지 깨고 어려워서 일단 쉬는 중...

니노쿠니2 하다가 그래픽카드가 망가져서...

아침일찍 용산까지 as를 맡기고 왔다. 

칩셋이 망가져서 교체를 해야한다고 한다. 다행히도 3년 무상기간을 20일 남겨뒀다..

허나 현재 재고가 없어서 2~4주 걸린다는데..

그동안 1070제트 스트림 빌려준다는거 쓰다가 택배 보내기 귀찮아서 그냥 재고 들어오면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고 왔다.

어차피 그동안 스위치로 할 게임들이 나오니...


그래서 오는 도중에 동네 겜샵에 들려서 젤다 꿈꾸는 섬을 구입해왔다.

아트북 동봉판 예약 했었는데 아트북은 1시간 이후 온다 그래서 그냥 일반판 사왔다.


젤다는 야숨이 처음이였어서 사실 명작이라는 꿈꾸는 섬은 해본적도 없고..

오픈월드 젤다가 아닌 탑뷰의 퍼즐 어드벤쳐 젤다는 처음이라 어떨지 심히 걱정이 됐지만...

야...이거 재미나다. 처음 해보는거다 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할 정도로 퍼즐이....

근데 이미 야숨에서 사당퍼즐 풀면서 퍼즐에 재미들려서 그런지 퍼즐 푸는게 재미지다.



이제 겨우 첫번째 던젼 클러어했는데 만족스럽다.

그래픽도 정말 이쁘고 음악은 역시나 좋고...프레임 드랍은 아직은 못 느껴봐서 몰겠다.

플탐이 길지는 않으니 이거 1회차 엔딩보면 드퀘11 하면 될 듯.

마침 동네 게임샵이 닌텐도 직영점이 돼서 이제 스위치 쪽은 물건들 구하기도 쉬워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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