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회랑을 전부 클리어하면 마지막 에피소드가 있는 하얀 봉인석을 준다.
시작의 너머로라는 에피소드로 두 개의 에피로 나뉘어져 있다.

시궤의 사건이 끝나고 10개월 후, 슈바르처 가족은 칼바드 공화국의 롱라이의 온천 마을에 여행을 온다.

가족여행이지만 린의 주목적은 스승인 윤 카파이 노사를 만나는 것.

하지만 윤노사는 이곳에 없었고 남쪽 산맥 방향쪽으로 향했단 정보를 들은 린은
남쪽 산맥 방향을 향해 늦은 밤, 산길을 올랐다.

그러다 닌자 같은 놈들한테 습격을 받는데 그 놈들이 사용하는 검술이 팔엽과 비슷한 흑신일도류.
그리고 이 자들은 린을 알고 있었고 어떤 계약에 의한 사전 조사를 하던 중이라고 한다.

닌자 같은 두 놈과 싸우다 그들의 상관격인 쿠로가네라는 놈하고도 싸우게 되고..

나중엔 다른 팔엽일도류 사형들도 알고 있고 린도 낯이 익은듯한 쿠로가네가 아씨라 부르는 여성도 등장.
엄청난 명도의 소유자로 린의 검까지 부러뜨린다.

뭔가 여궤에 등장할 것 같은 삘인 캐릭인데...흑신일도류와 팔엽일도류는 어떤 관계인건지도 궁금하고...
이 캐릭의 대사로 보아 린이 여궤에서도 꽤 중요한 타이밍에 등장하겠단 예고 아닌 예고같기도...

더 동방의 색이 강한 지역이 칼바드 공화국이라
여궤에서는 닌자같은 반구와 두 일도류에 대해 이야기가 있을 것 같다.
게다가 로이드는 몰라도 대륙적으로 활동하는 유격사 에스텔 일행이나 린은 여궤에는 등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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