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트 황제의 초청으로 재상의 집무를 보던 방에서

오스본이 남긴 유일한 유품이라 할 수 있는 가족사진을 건네받은 린.

 

사진을 건네받고 잠든 린의 꿈에서 오스본이 이슈멜가 덕분에 아들의 목숨을 되살리고

이후 최종상극을 벌이는 1206년 9월 1일 아침까지의 행적을 보여준다.

 

어찌나 감동스럽고 슬프던지...

아들밖에 모르는 길리아스 오스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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