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눈 초회차 플레이 타임이 제노블2 초회차 플레이타임을 넘어섰다.
내가 플레이한 엔딩이 존재하는 게임 중 초회차 최다 플레이 타임은 이제 왕눈이 되버렸다.
지금 진행 속도면 최소 250 ~ 최대 300도 가능할 듯.
 

현자의 유지를 겨우 4개 모아서 루쥬를 업그레이드 해줬다.
이게 더 있는거 같은데 하늘섬에 안가본 곳을 찾아다니면서 겨우 4개 찾은거라..어떻게 찾아야할지 감도 안온다.
 

정말 파밍하기 힘든 백룡.
다른 용들은 10분 기다리면 올라탈 수 있는데 이분은 같은 자리에서는 2시간을 기다려야하는 분이라...
비늘과 뿔, 이빨은 2개씩 얻었는데 아직 발톱을 못 얻었다. 그냥 우연히 만나면 올라타기로...
 

야숨 때 고론족과 사당 챌린지에서 불판에 올라갔었는데 이번엔 미니 챌린지로 추위를 견디는 챌린지가...
그래도 야숨의 불판보단 무난했다. 근데 저 할아버지가 더위 견디기도 예고하며 떠났는데 후속 챌린지가 있을지도...
 

뇌광세트만 얻고 메인 진행을 멈춰놓은 상태인데 비석 12개 모으기 에피소드 챌린지의 내용이 생각나서 확인해봤다.
아무래도 다섯번째 현자는 1만년 전 현자였던 미넬 자신이 골렘에 영혼을 빙의시킨 존재가 아닐까 싶다.
 

진작에 지상화는 다 찾았는데 그 사실을 알려주려 임파를 찾아다녔드만 잊혀진 신전에 있었다.
이야기를 전해들은 임파는 젤다를 되돌릴 방법을 찾기위해 카카리코로 돌아가 고문서를 찾아본다고 한다.
 

5개의 요청 몬스터는 진작에 찾아줬고 거기에 실버 라이넬과 팬텀 가논으로 작품을 마무리했다.
무대가 좁아서 히녹스를 못 넣은게 조금 아쉬울 뿐.
 

동굴 열심히 찾아당겨서 정령세트도 모두 얻었다.
 

지삼의 사당 120개는 모두 찾았다. 하늘에서 30개인데 2개는 더 이상 안보여서 아무래도 메인퀘와 연관이 있나 싶다.
남은 지저 뿌리는 어딘지는 알고 있어서 나중에 찾아가면 된다.
 
사당과 지저 뿌리가 이름 자체도 애너그램이라 서로 같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덕분에 서로 번갈아가며 확인하면서 사당과 지저뿌리를 찾았다.
물론 사당의 입구가 동굴이거나 챌린지라 해당 위치에 가도 알람이 안울리거나 사당이 안보이는 경우도 있었지만
야숨 때 보다는 매우 원활하게 찾을 수 있었다. 물론 헤브라 지역은 예외;;
 
코로그는 코로그 마스크를 써도 알림 범위가 야숨에 비해 너무 광대해져서 찾는게 쉽지가 않다.
새로운 유형의 코로그도 많이 생기기도 했고...일단은 장비칸 모두 확장을 목표로 하며 탐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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