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만 꽥꽥 지르는 개그캐, 칸다...

 

신나게 패줬다. 마치 스트리트 파이터의 혼다 같았달까, 물론 생긴 것만.

 

결국 카무로쵸로 따라온 리키야.

 

호떨을 얻었다.

천계도 뭐도 아닌 서브퀘로 얻는거였다니...

갑자기 게임 난이도 수직 하락!!

 

히트맨 서브퀘도 개방.

 

어째 이해가 안된다. 

동성회의 이득을 위해서라지만 리조트 건설부지에 키류의 나팔꽃이 있다는걸 알텐데

그걸 하겠다고 마지마가 나섰다는게...

 

당연히 마지마가 나쁜놈은 아니지만 마지마 연관부터 스토리가 매끄럽지 않다.

투기장에서 마지마와 싸우는데 무려 칼지마...젤 어려운게 칼지마라 잡는데 귀찮...

 

또 처맞으러 나온 라우 카 롱.

분명히 쎈 놈인데 하필 세계관 최강자하고만 붙어서 호구 이미지...

 

카자마랑 똑같이 생긴 놈한테 헤드샷...

근데 얘랑 비슷한 애가 7편에서 무기 암상인으로 등장하는데...

카시와기는 몰라도 헤드샷은 즉사인데...7에서 이름이 달라도 키류에 대해 하는 말 보면 빼박인데...

 

라우 카 롱이 보스전이고 하마자키는 중국애들한테 잡혀간걸로 게임에서 사라져버렸다.

뭐지....한가닥 할 거 같이 등장해서 잡몹보다 못 한 NPC취급은...

 

브라더한테 키류 얘기 들었다는거 보니 카자마와 쌍둥이 형제인가보다.

 

괜히 니시키야마조가 아니다.

목이 짤리는 운명을 맞는 칸다...

 

9장 내내 혼자 지껄이는 타미야.

여기서 왜 3편이 스토리가 병맛인지 알았다.

그냥 기존에 알려진 얘기를 풀어가면 되는데 갑자기 CIA에 무기밀매 조직에 기지확장은 페이크에...

일만 벌려놓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카자마 닮은 애는 카자마 신타로의 쌍둥이 동생이였고 CIA.

CIA에서 무기밀매 조직 블랜 먼데이 잡기 위해 부지 건설 막는애들은 죽인다질 않나

리조트 건설은 역시나 비서였던 토마와 동성회의 미네가 흑막이고...

특별한 반전도 없는데 뜬금없는 블랙 먼데이와 CIA 때문에 어처구니만 없다.

차라리 2편의 스토리가 나아 보일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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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데리2 희귀품 때문에 다시 하느라 용과 같이를 거의 못했지만 3장은 클리어.

 

얘는 입체적인 뭐 그런거 없고 그냥 인간 쓰레기.

고작 동성회 하부조직 따위가 4대 회장님한테 칼질을 하다니...

 

아무래도 이놈이 흑막이 아닐까 싶다.

타미야 장관 비서긴 하지만 뭔가 느낌이 그렇다.

 

아이들 관련 이벤트에서 나오는 최고의 인간 쓰레기, 하시모토 센세.

 

미친 ㅋㅋㅋ

근데 혹시 이걸로 호떨도 배워야 하는건가...

병맛을 넘어 참신해서 좋다~

진주인공, 마지마 등장!!

 

용과 같이의 고유 시그내쳐와 함께 첫번째 보스전은 마지마와~

 

두 장관놈들이 오키나와에 미군기지와 리조트 건설을 두고 입씨름 중...

여기에 엮인 야쿠자가 이야기의 주된 내용인거 같은데 처음에 나왔던 다이고와 카자마 닮은 양반이 어떤 역할인지가...

지금은 다이고가 총맞기 전 과거 2007년부터 진행되는 이야기라 진실을 알려면 시간이 걸릴 듯.

 

캬바쿠레는 경영이 아니라 스카우팅해서 육성하는건데 이건 뭐가 뭔지...

화려함을 원한다해서 나름 꾸몄는데 스테이터스가 올라가질 않는다.

경영이 꿀잼인데...

 

골프는 다시 치기가 무한대로 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이길 수 있다.

 

얘가 이번 3의 키류 오른팔인거 같다.

오키나와의 야쿠자인 류도일가의 넘버2인 리키야인데...키류한테 지더니 형님으로 모시고 있다.

과연 어떤식으로 동성회가 연관이 될런지...

 

초반엔 나팔꽃 꼬맹이들과의 이벤트로 좀 지루했다가 챕터3에서 뭔가 시작되고 있다.

그나저나 난이도 노멀인데 적들 가드가 왜이리 단단한지 길거리 싸움도 무지 귀찮다.

중간 난이도 변경도 안되고...

설치해서 어떤지 맛만 봤다.

 

시작부터 으잉?? 하는 장면이...

분명 카자마는 죽었는데 카자마랑 똑같이 생긴애가 나쁜 짓을 하러 나온다라는건...

카자마 쌍둥이거나 카자마로 성형수술을 한거겠지라는 생각.

이번 이야기의 주제는 키류가 은거하는 고아원이 있는 오키나와의 땅을 둘러싼 이야기인 듯.

이 땅에 조직들과 거물 정치인이 연관된 모양이다. 뭐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과정이 어쩌길래 똥이라는건지...

시작부터 큰 떡밥 던지는건 기존 용시리즈와 비슷.

 

2편에서 하루카 버리고 같이 죽을 생각까지 하던 둘이서 쿨하게 이별한다.

사야마는 미국으로 떠나고 키류는 오키나와로 떠나고...

그나저나 드래곤 엔진으로 사야마 외모가 떡상한거였다. 3에서는 불어터진 호빵같이 생겼더란...

 

간만에 해봤더니 필드 조작감이 너무 불편. 제로랑 동일 엔진같은데 적응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듯.

타격감도 용시리즈 중 빈약한거 같고...일단 레데리하다가 겸사 겸사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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