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절이 끝나니 겨울로 인식하는지...

오늘 첫 눈이 내린다고 한다.

 

현실에선 눈 오는 날이 무진장 싫지만 게임에선 눈 와도 생기는 일들이 걱정이 안되니 보기 좋다~

아직 함박눈은 안오는 듯.

 

주민들 의상도 비니와 파카로 달라지고 겨울에 관련된 대사도 추가.

찰스답게 대화가 ㅋㅋㅋ

 

저스틴의 사진 찍는 제스쳐를 써봤더니 주민들마다 반응이 달라서 재밌다.

프랑소와 제스쳐가 제일 귀엽.

오늘 스토리대로 캠핑장 첫 손님이 방문했다.
누가 왔을지....

데이빗이라는 느끼한 하마가 왔다.
뭐 나쁘진 않은거 같다.

캠핑장 연 기념식도 열고...

일요일마다 열리는 해피 홈 아카데미.
별로 꾸민거 없는데 A를 받았다.

3일째 고순이가 방문하면서
옷가게를 연다고 한다.

데이빗의 집과 고순이의 가게를 정해주고
내 집도 증축했다.
무주식을 하려했는데 무값이 108벨이라
그냥 대출 갚았다.

데이빗 영입으로 이제 토지매각이 가능.
본격적으로 주민 스카웃의 시작이다.

목표 중 하나인 다랑어도 겟~
월척만 잡히는 마일섬에서 잡았다.

점점 수족관이 채워지니 뿌듯~

금송어 노리는데 일본연어만 다섯마리 잡았다.
다 팔고 한 마리 챙겨놨다. 집에 둘까 생각 중...

오늘 다랑어에 이어 난주까지~~
도감 2개 채웠다.

24시간 풀로 일하는 여울이라
근무 중에 졸릴 수 밖에...

드디어 금송어도 겟~~

박물관 안에 표지판 누르면 기록이 나온다는걸
오늘에야 알았다.

오늘부터 여울이가 아침방송~
캠핑장이 완공됐다.

허나 첫 날이라 방문객은 없다.
낼 첫 방문객이 오는데 그 방문객은 무조건 이사온다던데...
누가 올 지....

오늘도 특수물고기 한 마리 겟~

첨으로 박물관에서 구경하는 주민과 조우~
역시 생물에 관심많은 피터였다.

저녁에 마일섬가서 청새치도 겟~~

오...멋지다!!

하루에 최소 한두개씩 도감이 채워지고 있다.
이게 굉장히 뿌듯.

어제 공사 중이던 안내소가 완공!!
망한건 너굴상점 위치...
이전하려고 알아보니 5만벨이라..
일단 돈 모으는 중

안내소 완공으로 우리의 슈퍼스타 여울이 섬에 왔다.
동숲 하기전 대난투에서 만나뵌 분.

너굴상점 오픈 때 만났던 고순이도 방문.
옷을 판다. 농구복 세트로 구입~

업그레이드된 안내소.

안내소가 완공되니 마일리지로 주머니를 늘릴 수 있게 되었다. 8000마일리지로 냉큼 확장.

그 외에도 구매할 수 있는 템들이 대거 늘어났다.

너굴이 인프라 정비도 해주지만 원하는 바가 있으니 그건 바로 가수 K.K의 라이브 공연을 섬에서 개최하는것.
그러기 위해서 주민도 늘리고 섬도 꾸며야한다.
그 첫번째로 캠핑장을 건설해서 관광객 유치하기로...

서둘러 목재 각 15개와 철광석 15개로 키트 만들어서 캠핑장 자리를 지정해줬다.
역시나 내일 완공.

이번달 목표였던 일본연어 획득!!!

이번달 지나면 겨울까지 기다려야했는데 다행이다.

이제 댜음 목표는 금송어~

이 템들을 위해 구글계정도 새로 팠다.
포켓캠프 템들이 캠핑장이랑 아주 잘 어울린다.

크윽... 갓바라~~

아... 안내소 갔다가 귀염터졌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