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쥬와 테바에 이어 미파와 다루케르에게도 100년후 동료들이..

 

역시 예상대로 시드!!

궁금한게 100년 후 시드는 현재의 시드랑 만났을까??

 

다르케르는 역시 윤돌!!

 

 

시드는 꽤 성능이 좋다. 타이밍에 맞게 ZR키 눌러서 나가는 기술도 화려하고 

야숨에서 링크와 함께 바 루타전을 살린 기술이나 모션들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윤돌도 다르케르와 어떤 차별을 둘까 싶었는데 완전 다른 플레이 맛을 주는지라 맘에 든다.

이미 예약 해놓은 젤다 무쌍.

11월 20일 발매에 앞서 체험판이 공개.

 

이번 이야기는 야숨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이야기라 역대 무쌍 중 가장 관심이 가는 무쌍이다.

 

대재앙이 오기 전의 위엄있는 하이랄 성.

야숨에서도 멀쩡한 모습을 일부 보긴 했지만 이렇게 보니 멋지다.

 

몹 규모는 대만족, 프레임은 나에겐 이정도면 괜찮은 정도. 그래픽도 팝인이 있긴해도 만족스러운 정도.

 

100년전 과거로 오면서 외모 떡상하신 임파 할매.

손녀랑 똑같이 생기셨네...

 

시커스톤의 기능들을 전투에 적용해 놨다.

타임락 걸고 때려도 되고 주변에 철같은거 있음 자석으로 휘두르고 돌진하는 적은 아이스벽으로 충돌시키고...

 

강적들도 본편에서 등장했던 애들이 대거 등장.

얘들하고 싸울 때는 야숨 느낌 난다. 

 

아슬아슬한 회피 이후 스매시도 여전히 존재.

전투는 해적무쌍4, 페르소나 5 스크램블보다 재밌다. 

액션쪽은 해무보다 더 스피디하고 기능도 많아서 단순하지 않고

스크램블처럼 한 맵에서 캐릭을 바꿔가며 플레이 가능한데 스크램블을 화면상에서 나만 싸우지만

야숨무쌍은 화면상에 선택되지 않은 동료들도 나와서 같이 싸우며 동료들에게 위치지정도 가능하다. 파엠무쌍 느낌?

 

이번 무쌍 스토리의 핵심인 미래에서 온 가디언.

 

맵도 야숨맵을 바탕으로 잘 구현을 해놨다. 

맵에는 전투가능한 곳과 마구간과 대장간, 기존의 레벨업을 소재로 언락하는 장소로 표현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야숨 냄새가 나게 만들었다.

 

캐릭터 육성도 레벨업과 장비 설정 등이 가능하다.

대장간에서 무기 합성도 가능해져서 더 이상 무기가 부셔지지 않는다.

 

맛만 봤는데 너무 재밌다.

페르소나5 스크램블보다 더 재미난 무쌍이라는 느낌.

본편과 세이브 연동도 된다고 하니 체험판으로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겠다.

11월 20일이 기다려진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