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마지막. 직원인 하나양이 이렇게 쎌 줄은....

아키야마는 100억엔 사건에서 100만엔을 주웠다는데

과거 직업의 특성을 살려 돈을 불려서 지금의 재력을 얻게 되었다.

 

키류의 코마키처럼 아키야마도 수행으로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슬슬 드러나는 본작의 메인 스토리.

아마도 우에노 성화회에서 동성회를 치기 위해 동성회 누군가와 교류가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자코에 불과한 놈이 죽었는데 그 놈을 서열 2위 보자관이라고 속이는 수작질이 빤히 보이고...

마지마가 아님 아라이를 선택하라는 협박 아닌 협박에 아키야마가 자신의 은인인 아라이를 구하기 위해 사건에 개입.

시바타 저건 다른 시리즈면 자코급으로 보이는데...

동성회가 약해지긴 진짜 약해졌다. 마지마조를 빼면 그 니시키야마조 보다도 강해보이는 간부가 없다.

전부 키류가 개박살 내서 그렇지만....그것들도 맞을 짓만 해서 남아있대도 현 동성회가 붕괴했을지도...

 

카무로쵸에서만 이야기가 펼쳐치다보니 지하도에 들어갈 수 있게 맵이 확장!!

 

3편에서 포기했던 캬바걸 키우기가 메인 스토리와 연계.

 

5년전의 연인과 닮은 리리에게 기습 키스하는 아키야마.

근데 이 여자가 빌리려는 1억엔이 우에노 성회와 동성회간의 문제와 얽혀있다는 느낌이 쎄게 온다.

옥상에서 대화가 리리의 남자가 야쿠자였던 것 같은 늬앙스라...

 

제일 황당했던 서브 퀘스트.

돈 빌릴 때 거짓말인건 알았지만 결말이 이거라니!!

 

3이랑 다르게 4는 재미나서 서브퀘스트도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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