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구매게임은 레드 데드 리뎀션 2.

이걸로 세번째 구매다.

발매일에 플스4로 사고, 작년에 엑박용으로 사고, 올해 스팀으로 구매.

엑시엑은 구하지를 못하고 엑시엑에서 4k에 30프레임이라...

내 똥컴으로도 FHD에서는 중상옵에 60프레임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입했다. 

PC텍스쳐와 60프레임 맛보니 엄청나다.

사실 스팀판 안사려고 플스4판 돌려봤는데 플스 소음 때문에 빡쳐서 구입.

 

텍스쳐부터가 차원이 다르다.  눈호갱 중...

3080으로 하면 얼마나 대단할지...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

 

뿌옇던 플스판만 보다보니 차세대기 느낌 난다. 

내 똥컴도 아직 살아있구나~

 

잠깐 한다는게 챕터 2에 진입해버렸다. 

바로 호제아와 사냥미션으로 마굿간을 열어서 아라비안 흑마부터 겟~

 

와~ 광원으로 눈뽕 맞는 중...

아직 4K를 맛보지 못해서 FHD 중상옵으로도 눈뽕 제대로다.

말 타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다.

이제 슬슬 도전과제 작업해서 세이브 파일 제작에 들어가야겠다.

콘솔판에도 pc판에 있던 포토모드 업뎃과, 말과 무기 추가, 스토리 미션 1개 추가가 되었다.

할 게임도 없던참이고 아서가 그리워서 4회차를 하기로 결정.


그동안 진행하면서 놓쳤던 부분들을 챙겨보고 있다.

세이디 남편의 시체는 주구장창 봤지만 살아생전의 모습은 이번에야 처음봤다.


첫미션 때 더치랑 마이카새끼 찾으러 나가는 장면을 포토모드로 찍어봤다.

필터도 다양하고 포토모드가 찍는맛이 있다. 4회차를 결심하게 한 가장 큰 추가요소다.


하비에르와 함꼐 존을 찾으러 나갈 때 한 장.


챕터2로 넘어와서 아라비안 흑마를 훔치기 위해 시간때울겸 담배 한 대.


늦은 밤 발렌타인의 비오는 거리.



도전과제 클리어를 위한 맛집, 행잉도그 목장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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